조로아스터는 짜라투스트라(독일어발음)의 영어식 이름이다.
짜라투스트라가 되기 전에 그의 이름은
스피타마...페르시아인이다.

"스피타마는 침묵하며 보다 성숙해 지기 위한 준비를 해 나갔다.
그는 아후라 마즈다에게 열심히 기도하며 힘을 달라고 간청했다.
밖이 아니라 내면으로 눈을 돌릴 때 무언가 힘이 솟는 듯 했다.
그는 고독속에 있을 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다.
깊이 명상하면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지만
그때마다 침묵과 고독을 친구삼아 조용히 명상에만 전념했다.
그러면 놀랍게도 그토록 어려워 보이던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그의 지혜와 통찰력은 점점 깊어갔다."

자라투스타라가 되기 직전 스피타마를 그린 상황이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간 사탄의 시험을 받은 것처럼
악마가 스피타마를 시험하기 위해 두 남자를 보냈고
이 시험을 통해 스피타마는 자신이 자라투스트라를 알아볼 수 있다는 점과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가 가까웠음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결국 스피타마는 자신이 바로 예언자 자라투스트라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 때 그에게 계시가 임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조로아스터교이나
후세사람들이 배화교라고 칭한 것은 잘못된 것 같다.
불을 숭상하는 것은 아니다.
불은 성경에도 나오는 것 처럼
빛의 상징일 뿐이다.

자라투스트라가 생존하던 시절 페르시아도
지금처럼 가뭄과 전염병과 지진등의 재앙이 들었다.

자라투스트라는 이런 재앙이 임한 것은
아후라 마즈다(신,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는 삶을 살았기 때문임을 알려주어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허물이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했다.
재앙을 겪은 그들은 매우 낙심해 있었으며
그 모든 원인이 자기들에게 있다는 말에 쉽게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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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