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식품미(味,美)학] 뜨끈하고 짭쪼름한 9회죽염간장 차(Tea)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식품미(味,美)학] 뜨끈하고 짭쪼름한 9회죽염간장 차(Tea)

Vegan Life 2018. 11. 26. 07:51

[식품미(,)] 뜨끈하고 짭쪼름한 9회죽염간장 차(Tea)

 

모든 음식에 간을 내는 공통분모는 소금입니다.

소금을 넣지 않거나 넣더라도 제대로된 정량을 넣지 않지 않으면

싱거워서 맛이 없지요.

 

피자도우나 밀가루 반죽시 너무 짜지도 너무 싱겁지도 않는 적정한 소금량이

밀가루 200g기준 2~2.5% 4~5g이 딱 맞는 간의 죽염(소금)정량입니다.

이 정량을 기준으로 소금간을 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9회죽염의 동일양에 해당하는 9회죽염간장은 약 4배입니다.

뜨거운 물 200ml에 죽염간장 10ml를 타면 간간하고 짭쪼롬한

9회죽염차가 되는데 이는 9회죽염 약 2.5g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몸에 기력이 없거나 전해질이 고갈된 분은 9회죽염대신

9회죽염간장으로 뜨겁게 차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9회죽염간장차 외에 9회죽염 5g에 해당하는 9회죽염간장 20ml

에스프레소처럼 마시는 것도 짠맛섭취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일반 조선간장(국간장)의 맛은 너무 거칠고 맛이 없어서

죽염간장차나 죽염간장에스프레스로 마시기 힘듭니다.

 

10~20년 발효된 약용 9회죽염간장(500ml에 수십만원)에 비해

맛이 뒤지지 않으면서도 가격이 싼 삼보9회죽염 간장은

삼보식품군중 그 가치가 상당히 높고 좋은 식품입니다.

 

한국의 국간장, 특히 삼보의 죽염간장은 모든 음식맛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대단한 식품입니다. 이런 좋은 식품을 만들어 주시는 삼보의 고집스러움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닥터비건 식품미학

Sambo Soy Sauce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