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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3 환상적인 양재동 화훼단지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1)
  2. 2009.04.26 주말 장보기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3. 2009.04.21 퇴근후 농사예술활동 하기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4. 2009.04.19 노륜산시장에서 모종을 사다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5. 2009.04.17 흙의 중요성과 고마움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오늘 처음으로 양재동 화훼단지를 갔다.
노륜산 전통시장에서 모종과 꽃을 사다가 심어왔었는데
꽃과 채소모종의 종류가 몇 안되서 다양한 종류의 꽃을 사기 위해
말로만 듣던 양재동 화훼단지를 가게된 것이다.

아름답고 황홀한 꽃들의 종류에 어찌나 어지럽고 정신을 차릴 수 없던지...
신이 만든 가장 화려한 예술작품들이 거기에 다 모여 있었다.

12여종류의 꽃모종들과 호박모종을 샀다.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의 꽃들로만 우선 골랐다.
꽃모종들을 화분에다 옮겨 심은 후
사무실 화단가에 진열해 놓으려고 한다.

어버이날 부천엄마에게 드릴 꽃화분은 실내용 베고니아 주황색으로 샀다.

양재동 화훼단지가 이런 곳이었단 말인가...
앞으로 양재동 화훼단지에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정신없이 행복해하는 나 자신을 보고 살며시 웃음이 나왔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가족 모두 노륜산 전통시장으로 장을 보러갔다.
전통시장에서는 5만원 예산이면 풍족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원하는 채소에 과일도 샀다. 과일값이 너무 비싸다.
딸기1박스를 7천원에 토마토 1박스를 1만원에 샀다.

모종과 꽃화분을 더 샀다.
두릅나무 모종과 당귀 모종을 샀다.
채송화도 사고...
종류를 이제 살만큼 사서 더 이상 살게 없다.
더 큰 모종도매상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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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날씨도 꾸물한데다 춥기까지 한 날이었다.
퇴근 후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 농사일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 근처 철물점에서 큰삽도 사고
재래시장에서 큰 화분 10개에 꽃화분 몇개를 더사고 
딸기, 단호박, 가지, 오이, 채송화, 들깨 등의 모종을 사서 집으로 왔다.

마당에 흙 뒤집고 퇴비를 섞어서 화분에 흙을 담고 몽조리 심었다.
사먹는 모든 채소류는 다 심을 예정이다.
아예 참외와 수박도 모종을 사야겠다.

10일 전에 뿌린 상추씨앗이 작은 싹을 틔웠다.
참으로 신비롭고 예술적이고 과학적인 신의 작품이다.

신의 예술작품중의 예술작품은
바로 컬러의 발현이다.
빨주노초파남보 스펙트럼의 조화가 눈부시다.
노륜산시장의 모종가게에 컬러가 화려한 단색의 예쁜 꽃 모종들을
부탁했다.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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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지난 주 내내 유혹받던 모종구매를 오늘 드디어 했다.
파프리카, 피망, 고추, 방울토마토, 들깨, 파, 부추 등을 샀다.
커다란 화분 10개와 조루 1개 그리고 분갈이용 퇴비혼합흙 두 푸대.
지난 주말 송촌농장에서 준 퇴비의 질에 비하면 형편없었다.

내일 송촌농장에서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유기농흙을 가져다
모종을 심을 생각이었으나 앞마당의 흙을 이용해서 키우면
유기농 흙에서 자라는 채소와 어떻게 다른지 실험하고 싶었다.

해서 오늘 산 모종은 마당흙과 퇴비혼합흙을 섞어서 화분에 담흔후
모종을 심었다.

내일 송촌농장에서 가져올 흙과 유기농퇴비를 섞어 새로운 모종을 심어야겠다.
노륜산시장에 가서 화분10개와 모종 10개를 더 사고...

일상에서 사먹는 모든 채소는 흙과 퇴비 화분을 이용해서 집에서 얼마든지 재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지난주말 농장에 채소를 심고 남은 땅에는 오이, 호박, 고구마 등을 심어야겠다.

자라날 채소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잘 자라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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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오늘 채소모종이랑 화분을 사고싶은 유혹에 금방이라도 노륜산 전통시장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그러나 토요일까지 참기로 했다.
어차피 모종을 사와도 흙이 없으니 심을 수 도 없다.
토요일 오후에 남양주 송촌농장에 가서 영양분 넘치는 유기농 흙을 좀더 가져와야겠다.
유기농 흙에 까만 퇴비까지 섞어진 흙을 보면
양질의 무기질이 채소의 영양분으로 흡수되어진다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좋게 느껴진다.

10평중 6평에 감자, 얼갈이, 알타리, 아욱을 심었고 나머지는 당근과 오이를 심으려고 남겨두었다.
회사 화단에 심은 7그루 고추모종, 5그루 방울토마토 그리고 나머지 땅에 직원들 점심용 쌈으로
상추를 심었다.
집 1층 베란다에 상추로 씨를 뿌렸고 마당 햇볕잘드는 곳을 골라 시험삼아 상추와 쑥갓을 심었다.
스티로플 박스를 구해서 4월 매주마다 채소를 심어 2층 베란다를 모두 채울예정이다.

퇴비와 섞인 까만 흙을 보면 기름기 자르르~흐르는 영양성분에 마음이 흡족해지면서
우리 몸과, 우주와 같은 무기질성분인 땅의 질료에 Oneness의  놀라움을 느끼곤 한다.

땅이 흙이 한없이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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