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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7 디톡스 자연건강법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커피관장 요령

관장은 단식 중에 해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관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단식 중에 대장내 남아 있는 변의 독소가 재흡수되는 것을 방지하고 숙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입니다.

관장은 관장기로 하는 방법과 콜로네마라는 기구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콜로네마는 대형 가정용 관장기라고도 할 수 있는데 다량의 관장액을 사용합니다. 콜로네마에서 관장액은 하행결장을 지나 횡행결장, 상행결장까지 깊숙히 들어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관장기로 하면 콜로네마와는 달리 기껏해야 관장액이 하행결장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장내 독소를 뽑아내려면 하행결장뿐만 아니라 횡행결장, 상행결장까지 관장액으로 깨끗이 청소를 해야 합니다. 관장기보다 콜로네마를 권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화장실이 좁다든지 하여 콜로네마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관장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관장기에는 고무 펌프로 주입을 하는 방식과 벽에 튜브나 통을 매달아 놓고 사이폰 원리를 이용하여 주입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관장 방법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커피 관장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커피 관장

관장액은 원두커피를 이용합니다. 원두커피 세숟가락을 1리터의 물에 넣고 끓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내고 그릇(고무펌프식의 경우)이나 용기(매다는 방식의 경우)에 담습니다. 용액의 온도는 팔꿈치로 재어보아 차거나 뜨겁지 않아야 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다는 방식의 경우에는 관장 용기를 직장에서 60센티미터 이상 높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이상 높아지면 대장의 독소가 거꾸로 체내에 침투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오른쪽을 아래로 하고 바닥에 눕습니다. 그리고 관장기의 삽입관을 윤활제(K-Y Gel이 좋습니다. 없을 경우에는 올리브유)로 매끄럽게 한 후 직장에 삽입합니다. 처음엔 한번에 1/2컵의 관장액만 삽입합니다. 그리고는 무릎을 가슴에 끌어올린 자세로 엎드리되 두 무릎과 한 손으로 체중을 지탱하고 나머지 한 손은 하복부(왼쪽 아랫부분)를 몇 분 동안 마사지합니다. 그런 다음 다시 오른쪽을 대고 누워서 커피를 조금 더 넣습니다. 매번 조금씩만 삽입해야 합니다. 커피를 얼마나 몸속에 오래 간직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오랫동안 커피를 간직할수록 결과는 더 좋습니다.

관장액을 넣자마자 화장실에 달려가면 관장액만 빠져 나오게 됩니다. 조급한 마음에 다량의 관장액을 짧은 시간에 삽입하거나 마사지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제대로 하려면 적어도 1시간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1/2컵의 관장액만 넣고 하행결장을 마시지 하십시오. 그리고는 오른쪽으로 횡행결장을 가로질러 마시지를 하고 다음에는 하행결장을 지나 충수에 이르기까지 마사지합니다. 관장액을 꼭 1리터로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가 허락한다면 2리터를 사용해도 됩니다.

생즙 복용 요령

생즙은 어떤 재료를, 얼마나 마셔야 하나...

생즙 재료는 신선할수록 맛도 있고 건강에 좋은 생즙을 만들 수 있습니다. 되도록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화학비료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야채나 과일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제철에 노지 재배로 자란 것이 좋습니다. 재료를 고를 때엔 완전히 숙성된 것을 고르도록 하고 덜 익은 것은 익힌 후에 냉장고에 넣도록 합니다. 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흙이 묻어 있는 그대로 투명한 백에 넣어 공기로 속을 조금 부풀려서 밀폐하여 두도록 합니다. 공기가 없으면 질식하여 빨리 상하고 밀폐해 놓지 않으면 건조하여 시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생즙 재료는 몸의 상태에 따라 단독으로 또는 혼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라면 한 가지에 편중되지 말고 제철에 나는 것을 고루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잎과 뿌리를 같은 비율로 하거나 색깔이 다양한 야채와 과일로 구성하되 3종류 이상을 섞어 만들도록 하십시오.

 생즙은 많이 마시면 많이 마실수록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컵으로 최소 2잔 이상은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질병이 있으면 8잔 이상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공복에 마시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많은 양을 마실 수 있고 또한 흡수도 빨라지게 됩니다. 생즙은 만든 즉시 마셔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마실 때는 침과 섞어가며 씹듯이 천천히 마시도록 하십시오. 야채즙이 쓰거나 역하게 느껴지면 과일을 첨가해서 맛과 향을 조정해서 마십시오. 생즙에 익숙해지면 거북했던 야채즙의 독특한 풍미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비위가 약하여 생즙을 거부하는 아이들의 경우엔 과일을 많이 첨가하여 아이들의 입맛에 맞도록 해준 후 차차 비율을 조정해 나가도록 합니다.

 
 생즙은 어떻게 짜야 하나?

생즙 재료는 짜기 직전에 손질하여 씻도록 하십시오. 흐르는 물에 부드럽게 씻되 결코 중성세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중성세제를 사용하면 아무리 깨끗이 헹군다 하여도 세제가 세포조직 속에 침투되어 완전히 제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잎이나 껍질이 단단한 야채나 과일은 억센 솔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여린 것은 부드러운 솔로 하나하나 정성껏 씻도록 해야 합니다. 농약의 우려가 있는 재료는 많은 양의 차가운 물을 흐르게 하면서 씻습니다.

생즙은 반드시 생즙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소금 설탕 우유 등의 인공적인 감미료를 넣으면 생즙의 이점을 상쇄해 버립니다. 비위에 맞지 않으면 과일 등으로 맛이나 향을 조절하도록 하십시오. 당근을 쓸 때는 잎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과 반대쪽의 뿌리 끝 부분에서 1cm를 잘라내도록 하십시오


디톡스 자연건강법 고재섭 선생님 제공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