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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생각의학] “신종플루가 와도 당당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한 큰스님 말씀 요즘 뵙기 드문 진정한 큰스님 정봉스님의 법문을 담은 책을 소개합니다. 종교가 아닌 삶의 지침에 대한 가이드 관점에서 “지리산 스님들의 못말리는 행복이야기(분홍표지)”의 필독을 권합니다. “보살님은 채식하시나요? 환경운동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환경운동하고 회식자리에서 고기먹는 일은 참 웃기는 일이예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축산업입니다.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가스가 전체 지구온난화 가스의 51%나 된대요. 사자가 동물의 왕인데 누구한테 죽게 되는 줄 아세요? 바로 사자 속에 있는 사자충 때문에 죽게 됩니다. 인간이 다른 생명들을 함부로 잡아먹지만 잡혀먹힌 동물들의 원한들이 반드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되어 인간에게 되돌아옵니다...
[음식의학] 음식은 진동이자 정보 “음식이 진동이고 정보라는 것을 인삭하게 되면 이러한 과정에서 몸은 다양한 수준의 재구조화의 재균형화를 경험한다. 그 결과 전에 먹지 않던 어떤 음식(채식)에 자연적으로 이끌리게 되고 오랫동안 먹어왔던 음식(육식)은 멀리하게 됨으로서 몸의 진동수가 달라지게 된다. 우리는 두려움 또는 사랑을 먹을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몸 안에 있는 에너지를 좀더 인식하기 시작하면 음식이 에너지라는 것을 깨달을 정도의 의식수준으로 상승됨에 따라 독에 대한 감수성도 증가하게 된다. 이것은 진실로 우리를 저해시키는 음식대신 영양이 풍부하고 힘을 주고 진동수를 올려주는 음식을 먹도록 일깨워 준다.” -인터넷 글에서 발췌 - 모든 것은 진동입니다. 음..
둘째아들을 통해 죽염간장의 신비한 효능에 대한 임상결과를 접하게 되었다. 둘째아이가 수개월 전 부터 가슴, 팔, 다리에 사마귀같은 것이 출현하더니 어느날 번져가기 시작했다. 대수롭지 않게 태평하게 바라보다가 남편의 성화에 병원을 찾았다. 물사마귀라고 했다. 그래서 원인이 뭔데? 뾰족한 원인도 처방도 없었다. 삼성의료원을 갔더니 역시 물사마귀라고 한다. 그래서 원인이 뭔데? 역시 뾰족한 원인도 처방도 없었다. 병원의 역할이라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월 26일 목요일 지니를 데리고 자연치유 전문가분께 찾아갔다. "아~ 이거? 물사마귀 아니야.. 어른의 경우는 대상포진이라고 하는데, 자꾸 번져갈거야.. 수영장은 당분간 금지하고.. 수영장 물은 염소가 많아서 더 악화되거든.. 신장기능 저하가 원인..
오늘 한달에 한번 등산모임이 있는 날인데... 아주머니가 휴가인 관계로 등산을 못했다. 덕분에 둘째아들 진섭이 올리반 친구 민수의 생일파티에 참석할 수 있었다. 진섭이가 5세부터 올리를 다녔고 지금 7세반임에도 같은 반 엄마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보통처럼 식당에서 하지않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햇볕을 즐기면서 생일엔터테인먼트를 했다. 아파트에 둘러쌓여있는 놀이터이긴 하지만 실내보다는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놀이터의 환경이 훨씬 아이디어스러웠다. 진섭이와 나는 채식을 하므로 도시락과 간식을 집에서 준비해갔다. 엄마들의 대화주제는 아이들 교육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고 마음들의 뿌리는 불안과 두려움인 것이 느껴졌다. 손십자가 액션이 지니이고 우측 빨간티셔츠 아이가 생일파티 주인공 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