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4.21 퇴근후 농사예술활동 하기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2. 2009.04.19 4월은 농사철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3. 2009.04.19 노륜산시장에서 모종을 사다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4. 2009.04.17 흙의 중요성과 고마움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날씨도 꾸물한데다 춥기까지 한 날이었다.
퇴근 후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 농사일을 지속하고 있다.

회사 근처 철물점에서 큰삽도 사고
재래시장에서 큰 화분 10개에 꽃화분 몇개를 더사고 
딸기, 단호박, 가지, 오이, 채송화, 들깨 등의 모종을 사서 집으로 왔다.

마당에 흙 뒤집고 퇴비를 섞어서 화분에 흙을 담고 몽조리 심었다.
사먹는 모든 채소류는 다 심을 예정이다.
아예 참외와 수박도 모종을 사야겠다.

10일 전에 뿌린 상추씨앗이 작은 싹을 틔웠다.
참으로 신비롭고 예술적이고 과학적인 신의 작품이다.

신의 예술작품중의 예술작품은
바로 컬러의 발현이다.
빨주노초파남보 스펙트럼의 조화가 눈부시다.
노륜산시장의 모종가게에 컬러가 화려한 단색의 예쁜 꽃 모종들을
부탁했다.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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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인 오늘도 재래시장에서 화분과 모종을 더 사고
남양주 송촌농장에서 흙과 유기농 퇴비를 사왔다.

집 앞마당 약 20평중에서 10평에 흙을 뒤집고 퇴비와 버무린 후
당근과 시금치씨를 뿌렸다.

지난 주에 심은 상추가 싹이 나기 시작했다.
과실을 통해 정체를 알 수 있듯이
아직은 싹이 어떤 채소인지 알 수 없었다.

송촌농장에 심은 감자와 얼갈이 알타리 아욱에 물을 주고
민들레와 쑥을 캐왔다.

인철씨가 많이 도와주었다.
몸이 욱씬거리고 조금 피곤하다.

왜 내가 농사를 재미있어하는지
생각해보면 참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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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지난 주 내내 유혹받던 모종구매를 오늘 드디어 했다.
파프리카, 피망, 고추, 방울토마토, 들깨, 파, 부추 등을 샀다.
커다란 화분 10개와 조루 1개 그리고 분갈이용 퇴비혼합흙 두 푸대.
지난 주말 송촌농장에서 준 퇴비의 질에 비하면 형편없었다.

내일 송촌농장에서 기름기 자르르 흐르는 유기농흙을 가져다
모종을 심을 생각이었으나 앞마당의 흙을 이용해서 키우면
유기농 흙에서 자라는 채소와 어떻게 다른지 실험하고 싶었다.

해서 오늘 산 모종은 마당흙과 퇴비혼합흙을 섞어서 화분에 담흔후
모종을 심었다.

내일 송촌농장에서 가져올 흙과 유기농퇴비를 섞어 새로운 모종을 심어야겠다.
노륜산시장에 가서 화분10개와 모종 10개를 더 사고...

일상에서 사먹는 모든 채소는 흙과 퇴비 화분을 이용해서 집에서 얼마든지 재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지난주말 농장에 채소를 심고 남은 땅에는 오이, 호박, 고구마 등을 심어야겠다.

자라날 채소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잘 자라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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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오늘 채소모종이랑 화분을 사고싶은 유혹에 금방이라도 노륜산 전통시장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그러나 토요일까지 참기로 했다.
어차피 모종을 사와도 흙이 없으니 심을 수 도 없다.
토요일 오후에 남양주 송촌농장에 가서 영양분 넘치는 유기농 흙을 좀더 가져와야겠다.
유기농 흙에 까만 퇴비까지 섞어진 흙을 보면
양질의 무기질이 채소의 영양분으로 흡수되어진다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좋게 느껴진다.

10평중 6평에 감자, 얼갈이, 알타리, 아욱을 심었고 나머지는 당근과 오이를 심으려고 남겨두었다.
회사 화단에 심은 7그루 고추모종, 5그루 방울토마토 그리고 나머지 땅에 직원들 점심용 쌈으로
상추를 심었다.
집 1층 베란다에 상추로 씨를 뿌렸고 마당 햇볕잘드는 곳을 골라 시험삼아 상추와 쑥갓을 심었다.
스티로플 박스를 구해서 4월 매주마다 채소를 심어 2층 베란다를 모두 채울예정이다.

퇴비와 섞인 까만 흙을 보면 기름기 자르르~흐르는 영양성분에 마음이 흡족해지면서
우리 몸과, 우주와 같은 무기질성분인 땅의 질료에 Oneness의  놀라움을 느끼곤 한다.

땅이 흙이 한없이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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