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음식의학 롱넘버] 코를 찌르는 몸냄새의 정체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 롱넘버] 코를 찌르는 몸냄새의 정체

Vegan Life 2017. 1. 26. 09:21

[코를 찌르는 몸냄새의 정체]

 

채식을 하면 후각이 발달하여

온갖 냄새를 맡게 됩니다.

 

박테리아 한마리조차 살지 못할 정도로

몸이 완전히 정화된 깨달은 스승들에게

냄새는 그야말로 고통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 또한 대단합니다.

냄새의 집합체인 대중이 모여있는 곳은 말할나위가 없겠죠.

 

몸을 씻는 것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은 롱넘버입니다.

몸의 냄새는 66부에서 나옵니다.

 

몸에서 나는 신내(간장담낭 木氣부족)는 신맛을 먹어야 해결되고

몸에서 나는 쓴내(심장소장 火氣부족)는 쓴맛을 먹어야 해결되고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비장위장 土氣부족)는 단맛을 먹어야 해결되고

몸에서 나는 비린내나 매운내(폐장대장 金氣부족)

매운맛이나 비린맛을 먹어야 해결되고

입에서 나는 썩은내, 귀에서 나는 썩은내

몸에서 나는 썩은내, 지린내, 꼬랑내 등(신장방광 水氣부족)

짠맛을 섭취해야 해결됩니다.

 

# 닥터비건(A Salt of Compassion)

음식의학 롱넘버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