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혈액시리즈 4] 혈액 온도와 혈액점도의 중요성

[음식의학: 혈액시리즈 4] 혈액 온도와 혈액점도의 중요성

 

혈액온도는 혈액응고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출혈되면 혈액이 응고되어야 하는 긍정적 측면이지만

몸 내부온도가 낮아서 혈액이 응고되면 혈액흐름에 방해되어

산소와 영양공급로가 차단되는 등 많은 문제들이 생깁니다.

 

혈액의 과다점성, 피떡, 혈전 등 모두 같은 말인데

혈액의 점도로 인해 흐르는 피가 아닌 뭉친 피가 되면

당연히 좁은 혈관을 통과하지 못해 역시 산소나 영양공급에

문제가 되고 이로인해 혈액이 흐르지 못하는 부위가 저리고 차가워집니다.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근본 음식은 채식입니다.

그러나 채식만으로 중성지방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일정한 양의 짠맛 소금을 반드시 섭취해야

아름다운 선홍색의 혈액이 만들어지고 혈액과 혈관이 깨끗하게 관리됩니다.

 

몸의 이치는 참으로 논리적이며 분명한 원인과 결과에 의해 작용됩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Beautiful Hemoglobin of Compassion!

 

Ps. 인공적인 혈액청소

피를 빼서 청소후 다시 몸으로 주입하면 낮아진 혈액 온도로 인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구태여 엄청 비싼 돈을 들여서

피를 외부로 빼서 청소할 이유가 있을까요? 죽염섭취로 간단히 해결되는데...

ps. 예외상황

수술로 인해 경락이 10cm 이상 절단되었거나 장기 제거 수술을 한 분은

기혈의 단절로 인해 예외됩니다.(이장훈 원장님의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