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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강력분 밀가루 200g 드라이 이스트 7g 물 200g 반죽후 뚜껑을 덮고 밤새 냉장고 상단위치 및 발효 물 240g 강력분 밀가루 350g 소금 24g 1. 스펀지 또는 Poolish에 물 240g을 붓는다. 2. 물을 부은 스펀지를 반죽기 통에 붓는다. 3. 강력분 350g와 소금을 반죽기에 붓는다. 4. 1분동안 가장 느린 속도로 반죽한다. 5. 두번째 느린 속도로 1분간 반죽한다. 6. 세번째 속도로 4분간 반죽 스텐용기에 붙어있는 밀반죽이 깔끔하게 떨어질때 까지 7. 3분간 최고속도에서 3분간 반죽한다. 8. 1차 45분간 실내발효후 반죽을 치대준다. 9. 2차 45분간 실내발효후 반죽을 접어가면 치대준다. 10. 3차 45분간 실내발효한다. 11. 반죽을 덜어놓을 바닦에 밀가루를 뿌린다. 12..
[식품미(味,美)학] 황옥수수를 삶지 않고 생으로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옥수수가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 옥수수는 노란색의 황옥수수뿐이었습니다. 그러다 과거 언제부터인가 대학에서 쫀득쫀득하고 맛있는 찰옥수수 품종을 개발하여 심포삼초 생명력의 작용에 뛰어난 대표 떫은맛 황옥수수를 쫓아내버렸습니다. 단순히 입맛이라는 기준하나만으로 말이죠. 일부 황옥수수를 농사짓고는 있지만 대부분 동물사료로만 쓰이고 있습니다. 어차피 다년간 황옥수수생가루를 먹고 있는 입장에서 신선한 황옥수수를 꺽어서 생것으로 먹으면 무슨 맛일까 궁금해졌습니다. 하모니카 불듯이 황옥수수를 그냥 생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하고 신선하고 풍부한 육(?)즙이 전혀 비린내도 나지 않고…” 정말 놀라운 맛이었습니다.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