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12 (16)
Vegan Life
헛개열매(지구자)50g + 물 2L 1. 깨끗이 씻은 헛개나무 열매 50g을 물 2L에 강불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에서 1시간 더 끓인다. 2.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 뚜껑을 열고 끓인다. 헛개열매차의 향이 약한 포도즙향 같고 컬러도 예쁜 붉은 색을 띈다. 맛고 괜찮다. (2022년 1월 1일 처음 끓여봄)
늙은 호박 1.2kg(2kg) 유기농 찹쌀가루 150g(250g) 죽염 12g(20g) 원당 60g(100g) 생수 500ml(834ml) 1. 호박을 잘라서 씨를 뺀후 껍질을 벗긴다. 2.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남비에 담는다. 3. 물 500ml를 붓고 센불로 끓인다. 4. 호박물이 끓으면 중불로 줄인다. 5. 호박덩어리를 방망이나 국자로 자근자근 눌러서 풀어준다. 블랜딩으로 갈면 부드럽기는 하나 섬유질의 식감을 느낄 수 없으므로.. 6. 찹쌀가루를 채에 쳐가며 호박죽에 넣고 젓는다. 찹쌀가루가 뭉쳐진 작은 덩어리 맛을 즐기려면 채에 치지 말고 그냥 넣고 젓는다. 7. 죽염과 원당을 넣고 저으며 끓인다. 원당의 양은 단맛의 선호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호박자체도 달달하므로 원당을 너무 많이 넣으면..
박력분 400g 버터 200g 원당 150g 죽염 8g 물엿 50g 1. 볼에 버터덩어리를 풀어서 갠다. 2. 원당과 죽염을 넣고 섞는다. 3. 물엿을 넣고 섞는다. 4, 박력분을 체에 쳐서 넣는다. 5. 주걱으로 자르듯 섞으며 반죽한다. 6. 완성된 반죽을 호일에 싸서 냉장고에 30분 휴지시킨다. 7. 종이 호일이나 랩을 아래와 위에 깔고 덮을 두장을 준비한다. 8. 덮은 호일위를 밀대로 얇게 민다. 9. 쿠키커터로 누른다. 10. 하나씩 떼어내어 베이킹 팬에 담는다. 11. 바늘로 크래커 위를 구멍내준다. 12. 180도에 10분 굽는다. 13. 5분후에 방향을 돌려주면 골고루 색이 난다.
나는 나약한 자를 돕고 굶주린 자를 배불리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병든 자를 고치고 사랑을 받지 못하여 실망하여 낙담한 자에게 생명에 충만한 즐거운 말을 해줄 때 이를 곧 '쾌락'이라 부르겠습니다. - 예수-
볶음춘장 250g 포도씨유 30ml 대파 100g 양배추500g 양파 500g 원당 65g 간장 30ml 감자전분 30g 물 500ml 1. 기름을 충분히 넣고 대파를 넣은 후 수분이 날아가고 파가 노릇노릇해지고 파향이 올라올 때 까지 볶는다. 2. 간장을 1큰스픈 정도 넣어준다. 3. 원당을 넣어서 기름이 설탕에 눌도록 한다. 4. 양파를 넣고 볶는다. 5. 간장을 1큰스픈 정도 넣고 젓는다. 6. 양배추를 넣고 숨이 죽을때까지 볶는다. 7. 볶은 짜장을 넣고 섞는다. 8. 물을 넣고 끓인다. 9. 전분과 물을 1:1로 섞은 후 전분물이 뭉치지않도록 조금씩 붓어가며 젓는다.
파이밀가루 반죽 박력분 400g(800g) 원당 40g(80g) 죽염 8g(16g) 물 130g(250g) 버터 120g(225g) ---------------------- 총 반죽량 680g(4호 1개+12cm 2개 or 3호 2개) 1,300g(3호 2개?) 버터 100g(200g) 밀가루 3큰스픈 30g(6큰스픈 60g) 원당 200g(400g) 죽염 3g(6g) 레몬즙 2큰스픈 30ml(60ml) 생수 200ml(400ml) ------------------------ 총 소스량 480g(960g) 사과 슬라이스 1kg(2kg) 계피가루 0.5%(사과중량기준) 사과 슬라이스에 버무려 코팅 반죽 박력분 400g(800g) 원당 40g(80g) 죽염 8g(16g) 물 130g(250g) 버터 120g..
원재료 단호박 500g 찹쌀가루 100g 삶은 팥(콩) 100g 물 300㎖(늙은호박) 물 200㎖(찹쌀가루) 원당 5큰술(75g) 죽염 1/2큰술(7.5g) 올리브 오일 1. 늙은호박은 칼을 이용해 껍질을 벗긴 다음 큼직하게 잘라 김 오른 찜통에서 충분히 익혀서 준비해둔다. 2. 물 1컵(200㎖)에 찹쌀가루를 조금씩 넣어 가면서 잘 풀어 준비해둔다. 3.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①’의 삶은 늙은호박을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준 다음 믹서에 곱게 갈아 준비해둔다. 4. ‘③’의 갈아준 늙은호박을 끓이면서 ‘②’의 찹쌀반죽을 넣어 눌어붙지 않도록 나무주걱으로 잘 저어가면서 끓이고 삶은 팥을 넣고 한번 더 끓인 다음 원당과 죽염으로 간을 해준다. 5. 그릇에 ‘⑤’의 늙은호박죽을 담은 다음 삶은 ..
게쉬 린포체가 말했다. “내가 평생 동안 해온 공부의 정수를 네가 얻길 바란다. 나는 네가 거짓된 모든 것을 보기를 원해. 이런 방식을 통해서만 너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야.” “마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진리는 마음 자체의 투사일 뿐, 진리가 아니란다." 그는 이런 말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참된 명상만이 실재를 드러낼 수 있어. 비록 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지만, 인간의 마음으로는 결코 그것을 드러낼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될 거야. 마음, 즉 알려진 것으로는 미지자, 즉 알려지지 않은 것을 결코 드러낼 수 없어. 마음은 단순히 관념, 기억, 경험들일 뿐이야. 마음은 온통 그런 것들로 구성돼 있지. 따라서 마음은 결코 진정한 진리를 계시해 줄 수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리라고..
행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너는 반드시 일정한 패턴을 따르는 이 잘못된 과정을 이해해야만 해. 습관은 결코 올바른 행위가 될 수 없어. 올바른 행위는 반응이 아니야. 하나의 패턴에 무의식적으로 따르는 행동은 혼란과 갈등의 원인이야. 왜냐하면 너는 그것의 잘못을 모르기 때문이지. 그러므로 너의 행동은 패턴의 반복이야. 이런 식으로는 결코 평화와 조화가 있을 수 없어. 하지만 네가 잘못을 잘못으로 인식할 때 그 잘못은 떨어져 나가게 되고 너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어. 올바른 행위는 생명 그 자체에 대한 평화로운 접근이야. 그것은 욕망의 성취를 위한 도구로 생명을 이용하려고 애쓰는 난폭한 접근이 아니야. 그것은 필연적으로 슬픔과 갈등을 낳는 자아의 표현에 불과해. 그런 행동은 관념의 결과야. 그것은 네가 잘못으..
링쉬라 은자님 말씀 “우리는 생명의 표현이야.” 그가 말했다. “우리는 살아있는 현존의 표현이야. 그것은 관념이 아니야. 그것은 어떤 외적인 매개에 의존하지 않아. 모든 창조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살아 있는 현존이야. 만일 네가 살아 있다는 걸 인식하면 그 생명 속에서 너는, 네가 마음속에서 창조한 것과 살아있는 현존에 의해 창조된 것이 지극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 너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네가 듣고 배우고 체험하고 믿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너는 알게 될 거야. 이 기억들은 사라지게 될 거야. 살아 있는 현존은 너의 생명이고 영원한 창조성이고 유일한 실재야. 따라서 너는 너의 몸을 지은 이지령이 그 이전부터 존재했고, 몸이 자신의 원질 속으로 돌아가 사라진 후에도 존재하게 될 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