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롱넘버] 혈액관리의 중요성 및 해결책

[혈액관리의 중요성 및 해결책]

 

심장이 건강하여 혈액유통을 잘 한다하더라도

혈액이 끈적이고 뭉쳐있는데다

혈관에 쌓인 퇴적물로 혈도가 좁아져있다면 

모세혈관까지 혈액유통이 잘 안되고 특정 혈관부위에

혈액이 고여 흐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세상에는 이러이러한 것을 먹으면 혈액이 깨끗해진다고

하는 말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그 하나 하나를 들어 다 설명하고 증명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롱넘버입니다.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것은 신장방광의 水氣!

水는 투명하게 하는 성질입니다.

피, 소변, 골수, 복수, 폐수 등 신체의 물에 관한한 모두 신장의

수기가 관장합니다. 수기는 바로 짠맛에서 비롯되죠.

혈액에 기름기가 많은 고지혈의 경우

죽염 1개월만 먹으면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신장환자가 인공투석을 할 때 피를 빼서 짠 소금으로 물을 걸러냅니다.

이렇게 인공으로 하면 자연의 원리는 할 일이 없어 그 역할을 멈추며

그래서 인공투석 신장환자의 경우 소변이 나오지 않습니다.

인공소금투석을 양질의 소금을 먹고 자연투석이 되게 해야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매월 500g~1kg까지 9회죽염을 먹고 있습니다.

소금먹고 문제가 된다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신장환자가 되어야 논리적이죠.

하지만 왜 죽염을 먹은 사람들은 다들 신장문제가 사라지고 건강을 되찾을까요?

 

세상은 선택의 인과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인과의 계산서가 지금도 계속 이러저러한 증상들로 날라들고 있습니다.

(Bill comes to me alway.)

 

# 닥터비건(A Bowl of Compassion)

   음식의학 롱넘버 시리즈

 

ps. 곡물인상 비상!!

    작년기후로 인한 작황문제로 곡물이 계속 인상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황옥수수생가루가 어제 오후부터 두 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