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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학 물시리즈 12] 물을 2시간 후에 마시라고 하는 이유 본문
[음식의학 물시리즈 12] 물을 2시간 후에 마시라고 하는 이유
인간은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공장을
몸 안에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음식문화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합선시켜 정전상태가 되기때문에
몸 안의 생산공장은 가동이 중단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동된다 해도
몸 밖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넘치도록 채워주니 오히려 과하게 들어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데만 온 힘을 다 쏟게 된다.
결국은 세포들의 공장은 제대로 한 번 가동되지도 못하고
오직 소모적인 일만 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제는 쓰레기 처리하는 공장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회복시켜야 한다.
음식은 에너지를 만드는 원료이다. 몸안에서는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미토콘드리아라는 공장이 있는데 이 공장에서 원료를 태워 포도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열이 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자연적으로 갈증을 느끼게 되는데 그 갈증은 수분부족에서 오는
진짜 갈증이 아니다. 만약 이 때 물을 마시게 되면 열이 꺼져버린 탓에 음식은
에너지가 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저장된다.
이처럼 음식을 태워 에너지(포도당)로 만드는데 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물을 마시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 음양식 이상문 -
#닥터비건 음식의학
Mitochondria Factory of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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