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컨텐츠/존재의 방식
[그리스도 강론] 하늘은 영과 물(Water)의 영역
Vegan Life
2022. 3. 24. 11:31
외적인 것은 육과 피이다.
그렇지만 육과 피는 하늘의 왕국으로 들어 가지 않는다.
육과 피는 그것을 통해 그리스도가 지상에서 현현하는 수단이다
하늘은 영과 물의 영역이고 물(Water)안에 살고있는 육은
말 할 권리가 없다.
물은 보이지 않는 질료, 그 안에 모든 것이 존재하고 있는
신의 마음을 의미한다. 이 순수한 재료로 살과 뼈까지
모든 것이 창조된다. 형태는 사라질 것이나 영은 영원히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