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ment Story/Book
톨스토이 "달걀만한 씨앗"
Vegan Life
2018. 11. 13. 20:00
"소인의 밭은 하느님의 땅이었지요.
쟁기질을 하면 거기가 밭이 되는 것입니다.
땅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제 땅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제 것으로 부르던 것은 소인의 노력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세상 사람들이 제 노력으로 살아가지 않고
남의 것을 탐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았고 제 것만 가졌을 뿐 남의 것을 결코
탐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