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sement Story/Book
톨스토이 "두노인"
Vegan Life
2018. 11. 13. 18:18
"이 세상에 속상할 일은 죄짓는 것 밖에 없어.
영혼보다 귀중한 것이 어디 있겠나?
그런 일보다 더 나쁜 것은 영혼을 바로 잡지 못하는 일이라네."
- 예리세이 노인 -
옐리세이는 집일에 대해서는 아무 지시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그 일을 맡게 되면 저절로 알게 될 것이며
그들도 주인이니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잘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는(예핌) 모든 사람들이 죽는 날까지 사랑과 착한 일로써 자기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하느님의 분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