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음식의학] 마음따라 변해가는 신체와 회복음식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 마음따라 변해가는 신체와 회복음식

Vegan Life 2017. 8. 25. 08:37

[음식의학] 마음따라 가는 신체와 회복음식

 

화가 많으면 간장이 약해지고

지나치게 기뻐하면 심장이 약해지고

생각이 많으면 위장이 약해지고

슬픔이 과하면 폐장이 약해지고

두려움이 많으면 신장이 약해집니다.

 

이렇게 약해진 장부는 음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데

간담은 신맛과 고소한맛이

심소장은 쓴맛이

비위장은 단맛이

폐대장은 매운맛이

신방광은 짠맛이 각각 장부를 건강하게 작용합니다.

이러한 다섯가지 오행의 작용에 생명력의 힘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이

심포삼초 떫은맛입니다.

 

여섯가지 맛의 음식을 섭취하려는 목적이 하루 세끼 식사이며

6미가 부족하면 66부는 신체 여기저기 증상으로 허기와 힘듦을

하소연합니다.

 

66부를 건강하게 작용하는 축복의 6미를 매끼마다 챙겨드셔야

아픈 몸을 근본적으로 회복할 수 있고 몸에 잠재되어있는 온갖 증상들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회복의 과정을 끝까지 인내해야 회복의 결실을 볼 수 있습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Emotion from 6 Organs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