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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usement Story/Gathering

한국 이미지 알리기 행사 CICI Korea 2010

Vegan Life 2010. 1. 15. 23:12
대백제전 이성우 사무총장님과
현대카드 황용택 마케팅이사님을 조인해 드리는 것이

가장 하일라이트였는데 아쉽게도 황용택 이사님이 못오셨다.
한국방문의 해  노영우 운영본부장님도 못오시고...

그래도 행사에 참석해 본 것만으로도
이성우 사무총장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처음에 CICI행사 주최측에 허락도 없이
대백제전 브로셔를 테이블마다 세팅했던 것은 참으로
당황스러웠다.
다음주쯤 최정화교수님께 전화해서 정식으로 사과를 드려야겠다.


신라호텔 성영목 사장님께서 오셨고
서울문화재단 오진이 본부장도 참석했다.

막판에 황용택 이사가 취소하는 바람에
나스컴 나은경 대표를 번개참석하게 했다.

밧데리가 방전된 카메라로 인해 비틀맵 테이블로 초대한 분들과의 사진을
한 컷도 찍지 못해 아쉬웠다.

아래는 블러그용으로 주최측에 요청한 CICI Korea 2010 VIP사진이다.

한국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CICI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행사의 품격과 규모는 다분히 최정화 교수님의 역량이며
국내 거주 외국인 외교사절단과 외국인 CEO의 최대 참석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
홍보를 해오고 있다.

2007년 CICI코리아에서 였던가? 어떤 외국사님께서 말씀하시길
Prof. Choi가 초대하는데 오지 않는 사람은 Brave man이라고 했던 표현이 생각난다.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교수님의 국가이미지 철학과 활동에
경의를 표한다.

올해는 비틀맵도 이 행사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 총리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참석했으며
특히 외국인들의 참여수가 많아
한국 알리기 목적의 행사가 더욱 의미 깊었던 것 같다.
시상식 뿐 아니라 정명훈 지휘의 서울 시향 공연,
특히 태권도와 비보이가 결합된 와이킥의 공연은
공연 후 박수가 많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높고 인상 깊었다.

특히 자작부인이었던 일본인 예술가의 소록도 이야기가 애틋함을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