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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학] 여섯가지 맛의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 여섯가지 맛의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Vegan Life 2016. 12. 24. 02:26

평생 매일 먹는 음식을 "제대로 먹는 것"은

농사를 위해 기름진 밭을 일구는 것과 같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어떻게 언제 왜 먹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옛부터 내려오던 진짜 의학정보들은 끊기고 왜곡되어져

그 결과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수많은 증상들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시대 그리스에서도

아유르베다에서도

황제내경에서도 공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오행(목화토금수)의 원리입니다.

 

인체를 포함한 만물은 오행에서 비롯되었고

인간의 오장을 포함한 모든 부위가 바로 오행으로 되어있습니다.

유형의 장부 오장에 무형의 장부 심포삼초 하나를 더한 6장6부가

인체의 장부이며 여섯장부마다 연결되는 맛의 카데고리가 바로

오행음식을 포함한 신맛(목), 쓴맛(화), 단맛(토), 매운맛(금), 짠맛(수), 떫은맛(상화)의 6미입니다.

 

이 여섯가지맛의 음식은 우리 몸밭을 기름지게 해주는 거름입니다.

밭이 기름져야 농산물이 풍요롭습니다.

좋은 농산물을 얻으려면 6미로 몸밭의 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6미가 부족하거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수확의 결실이 좋지 않고

여기저기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아프면 만사가 귀찮지요. 인생의 목적을 이룰 힘도 의지도 없어집니다.

우리는 각자의 목적과 꿈의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건강한 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6미를 먹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그리고

궁극적인 목적의 실현을 위해서...

 

지금은 항상 결과이고 그 결과에 따른 지금의 선택이 조만간 현재가 될 시점에

또 다른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