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사는 법 3. 만물의 궁극적 실체는 극미립자의 파동 에너지

<건강하게 사는 법 : 3. 만물의 궁극적 실체는 극미립자의 파동 에너지>

 

오행이라는 만물의 질료를 과학적 접근으로 분해해보면

오행물질은 분자로 나뉘어지고 분자를 더 나누면 원자가 되고

원자를 더 나누면 아원자가 되고 광자 양자에 이르는 그 이름이 무엇이든

궁극적인 실체는 바로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를 다른 말로 하면 전자기장(Electronic Magnetic Field), 자기장, 자장,

진동(Vibration), 헤르츠 등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미립자들의 움직임인 파동이 “진동”인 것이지요.

 

이러한 진동에너지는 부정적인 에너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눌 수 있는데

사람과 사람간에, 나무와 사람간에, 동물과 사람간에 끊임없이 교류되고 순환됩니다.

 

어떤 사람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나에게 계속하면 그 얘기를 더 이상 듣기 싫어지고 피곤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로 그것이 에너지 순환에 좋은 예입니다.

 

부정적인 질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아픈 사람이 숲 속에 가면

숲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흡수하고

숲이 가지고 있는 좋은 에너지를 아픈 사람에게 주기 때문에

아픈 사람이 치유되는 것도 에너지 순환을 이해하는데 좋은 예가 되죠.

 

따라서 부정적인 에너지가 쌓이고 쌓이면 자연재해로 지구가 정화되듯이

우리 몸에도 부정적인 에너지가 쌓이면 몸을 정화시키기 위해

질병이라는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경락”이라는 도로가 있습니다.

그 에너지 도로인 경락을 관장하는 컨트롤 타워가 “육장육부”입니다.

 

육장육부는 아래 여섯가지 장부를 말하는데 육장은 음이고 육부는 양으로

간장(음)담낭(양)

심장(음)소장(양)

비장(음)위장(양)

폐장(음)대장(양)

신장(음)방광(양)

심포(음)삼초(양) 모두 12 경락입니다.

 

육장육부는 에너지 도로인 12경락을 지배하는데 육장육부가 건강하면

에너지 도로는 막힘 없이 에너지가 순환되어 몸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육장육부가 허약하면 각 장부에 해당하는 에너지도로 중에 어딘가가

막히게 되어 에너지 순환이 안되고 에너지 순환이 안 되는 바로 그 지점에

에너지가 통하지 않으므로 딱딱하게 굳게 되어 통증이라는 것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몸에 질병을 유발시키는 “증상”이라고 하는 것이며

원인이 되는 장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에너지 순환을 시키게 되면

증상은 씻은 듯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닥터비건 식품 큐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