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건강하려면 생각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저 "원하기만" 합니다.

건강한 삶의 원인의 선택과 실행을 하지 않는다면

원하기만 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지요.

 

하나를 선택하면 그에 따라 버려야 하는 댓가가

반드시 따르는 것이 인과의 세상이죠.

건강하지 않는 선택과 실천을 버리지 않고서

건강해지기를 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선택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맛"입니다.

건강해지려면 "혀"의 맛있는 감각에 충성하는 대신

"6장6부"가 원하는 것에 충성해야 합니다.

혀의 감각은 6장6부가 원하는 것을 선별하기 위한

기능역할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맛도 챙겨가면서 6장6부를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의 경우 혀를 위한 맛의 기준이 아니라 

설사 맛이 없어도 6장6부를 위한 음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간단하죠.

매 음식마다 6장6부를 위한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은 음식을 섭취한다면

어차피 세월은 가고 그 동안 먹고 살아온 3년후 5년후 10년후 그 차이는 현격히

다를 것입니다. 6장6부를 가진 모든 인류 공통분모로요.

 

그 건강한 씨앗은 오늘 먹는 식습관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