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환절기 대비책

썬뜩 썬뜩한 추위가 교차되고 있는 환절기에

냉기가 침범하여 재채기, 감기 및 비염 등의

냉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절기 냉기를 온기로 바꾸기 위해서는

찬 식음료를 멀리하고 "따뜻하고 매운(Hot)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비책입니다.

 

음식외에 또 한가지는 "호흡을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멀티 머플러를 목에 두르고 있다가 찬바람이 일거나

냉기 침입시 코까지 올리면 목도 보호하고 마스크 역할도 하므로

외출이나 수면시 따뜻한 호흡을 위해 멀티 머플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냉기가 들어오면 목이 간질간질해지면서 기침이 나려고 할 때

멀티 머플러를 코까지 올리고 따뜻한 호흡을 20-30분 정도 하니

기침이 싹 들어가더군요.(저의 임상사례)

 

따뜻한 국이나 찌개에 청양고추를 쫑쫑 썰어 넣어 얼큰하게 드시거나

매운 생강차를 자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