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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학]어쩌다 화식조차 하지 않을 결심: 2016 10/17일 부터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어쩌다 화식조차 하지 않을 결심: 2016 10/17일 부터

Vegan Life 2016. 10. 17. 08:15

2014년 4월부터 하루 두 번 생식만을 해온지 2년 반이 넘어갔다.

짐짓 생식을 잘 하고 있다고 자신을 칭찬하는 의미에서 어쩌다 한번씩

몸에 화식을 공급해 주곤 했는데...

이제 마지막 단계로그나마의 어쩌다 화식조차(국물제외) 일체 공급을 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지속적인 체질변화작업에 어쩌다 화식이 방해를 하고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는 세월속에 어차피 하는 생식인데 구태여 안먹어도 되는

화식 몇번으로 방해를 받는 다는 것은 시간아까운 일이다.

 

1단계 : 생식을 시도했던 기간 : 2011~2013

         생식을 시도했으나 화식의 유혹에 넘어가

         화식으로 되돌아가곤 했던 기간 약 3년

 

2단계 : 생식을 본격화한 기간 : 2014. 4 ~ 2016. 10.

         1일 2식 모두 생식으로 하고 어쩌다 화식을 허락했던 기간 2년 반

         처음 생식때의 양보다 후반기에 양을 줄임.

         생식 처음에는 포만감을 못느꼈으나 갈 수록 포만감때문에

         양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즐인 것임.

 

3단계 : 일체의 화식을 제거하는 기간 : 2016. 10. 17 ~

         어쩌다 했던 일체의 화식조차 물리치고

         1일 2식 모두 항상 완전히 생식만으로 할 예정.

         생식양을 조금 더 줄이고 싶을 만큼 생식만으로도 포만감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