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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수년간 채식을 하다보니 맛도 만감해지고 냄새도 민감해지고 몸 전체의 느낌도 민감해져 간다. 채식을 한다고는 하지만 채식에 해당하는 곡물이 몸을 무겁게 한다는 느낌이 든다. 내일부터 5일간 곡식을 제외한 생과일과 생야채 식사를 시도후 몸의 느낌을 시험해 봐야겠다.
1. 몸에 노폐물을 뽑아내준다. 2. 몸에 산소를 공급해준다. 3. 몸의 피곤을 풀어준다. 4. 피부가 맑아진다. 5.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Q: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6. 모공을 수축시킨다. 욕조에 미네랄 죽염 250-500g을 넣은 후에 몸을 담근다.
중요한 핵심은 집중하는 것이다. 어느 한 부분에 집중하면 빛과 에너지가 발생한다. 그리고 느낌이 느껴지고 때로는 집중하는 부위가 뜨거워지기도 한다. 삶의 성과는 집중이다. 사람에게, 사물에, 그리고 무엇이든 하는일에 얼마나 집중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던 성과를 내기위해서는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드디어 각탕기를 샀다. 물의 온도도 유지되고 편리했다. 머리속에 스멀스멀 땀이 배어나오고 몸에서 땀이 흐르고 있다. 자연치유일환으로 1일 1-2회 3시 이후에 30분정도 각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각탕은 열요법이다. 열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순환을 촉진시키며 노폐물을 배설시키고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등의 효과가 있다는 헬스케어 박춘서 교수님(010-8790-0188)의 설명이다. 30분이 넘어 55분이 되었는데 따뜻한게 도대체 빼고 싶지가 않다...ㅎㅎ 욕탕에 담그는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족탕이 딱이다. 위푸드케어스(02-517-3759) 위혜숙 사장님(010-9101-3759)께 부탁해서 구매했다. 27만원의 구매효과를 매일매일 체험하자.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첫째날 06:30 커피관장 07:00 녹즙+효소+죽염2g 15:00 죽염 2g 19:00 녹즙+효소한잔, 사과즙 한잔 19:40-22:00 유산소 40분 근력운동 1시간 40분 23:00 죽염 2g 24:00 커피관장 00:30-04:30 복부된장찜질(39회) 2009년 8월 14일 금요일 둘째날 05:00 커피관장 및 샤워 05:30-07:30 유산소 53분 근력운동 1시간 07:50 녹즙+효소+죽염2g 한잔 12:00 효소 + 죽염 2g 18:00 녹즙+효소+죽염2g 22:00 커피관장 24:00-05:00 복부된장찜질(40회)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세째날(등산모임) 06:00 커피관장+샤워 06:30-07:00 M 07:30 녹즙+효소+죽염2g 07:30-:1..
우리향기펜션부근에는 효소향기가 퍼져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향기이다. 평창에 있는 효소치유전문가 박국문 대표님을 만나러 갔다. 펜션예약은 1개월 전에 했고 2008년 비틀맵 트래블에 실린 기사를 보았다. 시중에 많은 효소들이 유통되고 있지만 어떤 철학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모를일이었다. 우리향기펜션에서 효소를 만드는 과정과 효소에 관한 지식을 꼼꼼히 인터뷰했다. 일단 우리향기펜션의 박국문 대표님의 이력이 참 특이했다. 국민일보 광고국출신이고 뉴욕에서 한의학 공부를 한후 서울에서 한의원을 하다가 효소에 대한 중요성을 완전히 터득, 7년 전 평창에 우리향기펜션을 짓고 효소보급을 본격화해왔다고 한다. 효소가 발효되는 곳간을 들어가보고 깜짝놀랐다. 유기농 케인슈가 포대가 쌓여져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뭔..
영월에 있는 한국생광석광업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을 만났다. 생광석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한대표님에게 이야기를 직접듣다보니 그 중요성과 실효성이 확실하게 이해되었다. 온가족 건강관리와 치유를 위해 생광석 가온기를 하나 장만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만든 만물에는 고유의 에너지 파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에너지 파장과 같은 주파수의 파장과 같은 돌이 있다는 것은 처음듣는 일이다. 그 돌이 바로 생광석이다. 이것은 인류의 치료를 위해 대단한 발견이다. 영월은 생광석이라는 키워드만 살려도 글로벌로 마케팅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마케팅은 단 한가지 주제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런데 건강은 지구상 전 인류의 숙원과제가 아니던가... 영월 군수님이 바보가 아니라면 생광석을 잡아야..
지금 된장찜질 16회째 하고 있다. 지난 15회차에 가려운 증상이 수그러져서 이젠 괜찮겠지 싶었는데... 된장찜질 중인 지금 거의 미칠지경으로 가렵다. 으~~ 정말 심하게 가렵다. 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정도로... 참아야 하느니... 참아야 하느니... 지금 11시 밤새워 된장찜질을 하면서 자야겠다. 어떻게 증상이 변해가고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앞으로 30번이 남았다. 영차 영차... 힘내자...아이고~
된장찜질을 내 나이만큼 해보는 거다. 된장찜질을 통해 신체변화과정을 체험해 보기위해서... 규칙: 1) 금,토,일 3일간 된장찜질 2) 월,화,수,목 4일간 된장찜질 휴식기간 3) 매일 죽염복용 4) 된장찜질 전후 관장 필수 5월 1일 금요일 : 된장찜질 11번째: 배가 가렵고 열꽃 5월 2일 토요일 : 된장찜질 12번째: 어제보다 배가 더 가려움 5월 3일 일요일 : 된장찜질 13번째: 심하게 가려움 5월 7일 목요일 : 된장찜질 14번째 : 심하게 가려움 5월 11일 월요일 : 된장찜질 15번째: 새로운 변화.이제는 열꽃도 가렵지도 않음. 증상의 반전 5월 13일 수요일 : 된장찜질 16번째: 최고로 가려웠음 5월 17일 일요일 : 된장찜질 17번째: 그럭저럭 참을 만큼 가려웠음 5월 19일 화요일 ..
대체 내 몸이 느끼는 무기질에 대한 갈증은 어느정도인가? 정말로 가늠할 수가 없다. 하루에 그렇게 많은 죽염과 죽염약콩간장을 먹어도 전혀 갈증이 나질 않는다. 전에 정제소금을 넣어서 간을 냈던 음식을 먹고 물을 들이켰던 때와는 정말 다르다.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내 몸이 그렇게 많은 무기질이 필요로 했단 말인가? 언제까지 얼마나 많은 죽염을 먹어야 내 몸이 느끼는 갈증해소가 될지 신기한 마음으로 궁금할 뿐이다. 죽염은 소금이 아니라는 것을 내 몸이 증명해 주었다. 죽염은 그저 몸이 원하는 무기질을 전달해 주는 미네랄이다. 지난 수요일부터 다시 죽염을 열심히 섭취하고 있다. 양도 점차 늘려서 지금은 2시간 마다 2캡슐씩 먹고있다. 7시, 9시, 11시, 1시, 3시, 5시,7시, 9시 하루 평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