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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오늘 단식 5일째 오늘 하루동안 죽염을 마이신 갭슐사이즈로 10캡슐을 먹었다. 그런데도 몸은 까딱도 않는다. 목이 마르기는 커녕 여전히 물이 먹고 싶지도 않다. 단식중에는 하루 2리터 정도 필수로 마시라고 했는데... 참 궁금했다. 짜장면을 한 그릇 먹고나면 갈증이 나는데 왜 죽염을 10캡슐이나 먹었는데도 갈증이 않날까?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소금전문가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다. 선생님 답변을 듣고 과연~~ "짜장면에는 않좋은 소금(정제소금)과 미원이 들어있어서 독을 빼내려고 몸이 물을 찾지만 죽염은 소금이 아닌 꼭 필요한 무기질 원소라 물이 않땡기는 거예요. 죽염섭취를 더 늘리세요" 네 선생님 내일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때 마다 4캡슐씩 하루 12캡슐 섭취할께요. 대체 얼마나 먹어야 몸이 물을 요구하는지 보..
내가 아는 자연치유의 디톡스(해독)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단식(장청소 + 온몸에 쓸데 없는 쓰레기 청소) 2. 된장찜질(장청소 + 세포재생) 3. 간청소 남들이 좋다니까 소문만 듣고 해보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힘을 얻으려면 단식, 된장찜질, 간청소 각각의 공부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오 마이 갓! 드디어 본격적인 된장찜질 증상이 나타났다. 된장찜질 5회째 부터 슬금슬금 가렵던 복부가 6회째는 더욱더 가려웠고 된장찜질을 마치고나자 옆구리와 복부에 빨간 열꽃이 피어났다. 어젯밤 된장찜질 7회째...가려움의 증상이 거의 미칠지경이었다. 긁지도 못하고 참는 수 밖에 별도리가 없었다. 밤 11시 경부터 시작한 된장찜질을 아예 잠자는 동안에 지속시켰다. 가려움을 잊기 위해 1시쯤 잠을 청했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가려운 증상을 느껴보았으나 잠자고 있는 듯 했다. 복부에는 역시 빨간 열꽃들이 만발... 정종희 선생님말씀에 의하면 독소가 밖으로 빠져나오는 거라고... 어떻듯 새로운 증상을 보면서 마냥 신기했고 앞으로의 증상에 대한 변화가 기대되었다. 최상위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나에게도 이런 증..
둘째아들을 통해 죽염간장의 신비한 효능에 대한 임상결과를 접하게 되었다. 둘째아이가 수개월 전 부터 가슴, 팔, 다리에 사마귀같은 것이 출현하더니 어느날 번져가기 시작했다. 대수롭지 않게 태평하게 바라보다가 남편의 성화에 병원을 찾았다. 물사마귀라고 했다. 그래서 원인이 뭔데? 뾰족한 원인도 처방도 없었다. 삼성의료원을 갔더니 역시 물사마귀라고 한다. 그래서 원인이 뭔데? 역시 뾰족한 원인도 처방도 없었다. 병원의 역할이라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월 26일 목요일 지니를 데리고 자연치유 전문가분께 찾아갔다. "아~ 이거? 물사마귀 아니야.. 어른의 경우는 대상포진이라고 하는데, 자꾸 번져갈거야.. 수영장은 당분간 금지하고.. 수영장 물은 염소가 많아서 더 악화되거든.. 신장기능 저하가 원인..
띄엄띄엄 3일간 지난 일요일부터 연속 3일간 총 6일째 된장찜질 임상중이다. 자연치유에 관한 것들 대부분의 임상대상은 나 자신부터이다. 어제부터 가려운 증상이 생겼다. 오늘은 된장찜질하자 마자 가렵기 시작했다. 가려운건 분명한데... 뜨거운건지, 따가운건지 분간을 못하겠다. 하도 신기해서 정종희 선생님께 문자로 여쭈어 보았다. 독소가 빠져나오느라고 그런거란다. 디톡스 중에서 가장 신비로운 역할을 하는게 바로 된장찜질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잘 참아보라고... 으~~ 가렵다. 참을만은 하다. 내 나이에 해당되는 횟수만큼 해보려고 한다. 연속적으로 하려고 했으나 정선생님왈, 일주일에 3일만 하고 4일은 쉬어주라고 하신다. 계속하면 기운이 없다고... 그래서 호기심이 생겼다. 아직까지는 기운이 없지 않으..
찾잔 하나 정도의 된장을 열탕으로 잘 개어 더운 물에 짠 타월에 두께 5mm정도로 바르고, 그위에 거즈 한 겹을 얹고 복부에 붙인다. 배꼽에는 미리 직경 3cm정도의 엽서 두께의 종이를 둥글게 오려서 된장국물이 배꼽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다. 그 위에 뜨거운 타월 2장을 덮어서 데운다. 타월이 식으면 뜨겁게 하여 갈아준다. 이렇게 하기를 4시간 이상으로 마친다. 요즘은 핫백이 있어서 이것을 이용하면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편리하다. 이 된장찜질의 효용은 열을 내리게 하고, 변통이 일어나게 하며, 호흡이 편해지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복막염일 때는 복수가 빠진다. 즉 장의 활동을 증진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된장을 복부에 바른 다음 미온탕 30∼55cc를 항문에 주입하거나 또는 와셀린 같은 것을 항문에 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