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 타인의 말과 행동에 대한 소화불량

[생각의학] 타인의 말과 행동에 대한 소화불량

 

사람은 각자의 깊숙한 내면의 사고작용으로 인하여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자신도 자신이 하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기도 하지요.

 

이런 심리적 기반으로 인한 타인의 말과 행동에 대해 소화가 안되어

기분나빠하거나 화를 내는 반응으로 소화불량에 걸리곤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의식에 따라 말과 행동을 하고있고

좋은 나쁘든 그렇게 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심각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개인 의식의 말이나 행동은

그의 일이고 그에 대한 반응은 나의 일입니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일일이 반응하는 삶은 너무나 소모적이고

피곤합니다. 

상대의 말과 행동은 상대의 비즈니스일 뿐이니

간섭하지 말고 일일이 반응하지도 말고 그런가보다 하고

그대로 두면 될일입니다.

 

상대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부정적 에너지가 되어 

가장 먼저 자신에게 오며 이것이 반복되어 쌓이면 

자신을 아프게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삶은 각자의 생각과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닥터비건 생각의학

“None of My Business”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