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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 오행의 토기(土氣) 단맛식품의 역할

Vegan Life 2016. 11. 25. 09:06

[오행의 토기(土氣) 단맛식품의 역할]

 

토기(土氣)는 한여름의 절정기인 짧은 장하기간이며

만물을 보다 단단하게 여물어가게 하는 기운입니다.

 

몸에서는 비장위장이 토기를 만듭니다.

토기의 곡식은 단맛의 노란 기장입니다.

 

토기가 부족하여 비장위장이 영양실조걸리면

각종 위장병, 트림, 허벅지 통증, 무릎관절염, 겨드랑이 암내,

발뒤꿈치 갈라짐, 입술이 트고 갈라지고 입안이 허는 등의 증상이 생겨납니다.

 

기장쌀생가루, 유기농 비정제 원당 등으로

각종 증상의 원인인 비장위장에 영양을 공급하면 원인이 해결되니

결과인 증상은 저절로 해결되는 것이 연의 원리이자 이치입니다.

 

그러나 단맛"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에너지 상극관계에 의해

토기인 비장위장이 수기인 신장방광을 극하므로(토극수)

맛을 함께 섭취해야 신장의 영양실조로 나타나는

각종 증상들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

ps 후식은 대부분 단맛입니다. 왜일까요?

    소화를 위해 위장을 강하게 해주는 힘이

    단맛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