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불위아난설처태회] 태아가 태어날 때 느끼는 고통과 벌레 본문
태아가 처음 태어나 받는 큰 고통을 마치
소를 산 채로 껍질을 벗기면서
담장 벽에다 붙박아 놓은 것과 같으며
혹은 또 집 밖이면 그 있는 곳에서
벌레에 뜯김은 역시 어떤 사람이 모기와 등에 등의
모든 벌레에 뜯기는 것과 같으며
게다가 몽둥이와 회초리로 때리고 치는 것과 같으니라.
그리고 처음 태에서 나온 뒤에 따뜻한 물로 그 몸을 씻어줄 때에
받는 고통도 그와 같으며...
처음 태 안에서 나와 7일을 지나면
8만 마리의 벌레가 몸으로부터 생기어 여기저기서 뜯어먹느니라.
지발 2마리 : 머리카락을 뜯어먹고
2마리 : 눈을 뜯어먹고
안승, 유악, 발병, 원만 4마리 : 머리를 뜯어먹고
흑도엽 1마리 : 귀를 뜯어먹고
장구 1마리 : 코를 뜯어먹고
요척 변척 2마리 : 입술을 쪼아 먹으며
침구 : 1마리
- 너무 길어서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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