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 책을 읽어 주는 기쁨

고 2, 중 2 두 아들에게 매일 30분씩 옴니를 읽어주고 있다.

거실 식탁에서 큰 소리로 읽어주기 때문에 거실에 있는 남편도 듣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읽어주고 설명해 주면서 다시 개념정리를 하게 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두 아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중에 하나로

인과의 유인력에 의한 원인적 생각의 법칙을 이해시켜

실생활에 적용하게 하는 것이다.

 

생각의 자석으로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유인력의 원리를 안다면

내면에 꼭꼭 감춰져 보이지 않는 투명신념까지 찾아낸다면

그리고 내면의 자아를 항상 명상한다면

이 보다 더 큰 인생의 선물이 있을까?

 

나의 가이드를 잘 따라주는 두 아들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