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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 냉기 주의보; 냉식음료에 의한 피해

Vegan Life 2017. 4. 12. 08:07

[냉기 주의보; 냉식음료에 의한 피해]

 

4월 중순..한 낮의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냉음료 소비가 늘어가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인간의 겉피부에서 잰 정상 온도는 36.5도이지만

내부온도는 40도가 넘는 온열이어야 모든 세포, 조직, 장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차가운 식음료로 인해 내부온도가 식으면 장부가 굳어지고

보일러인 심장에 비상이 걸립니다. 식은 온도를 높이기 위해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므로 맥박이 빨라지고 열이 나기 시작하지만

찬온도가 원인이 되는 허열이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심장은 지칠대로 지치게 됩니다.

 

폐에 냉기가 들지 않게 하려고 모든 호흡기관 역시 비상이 걸려

냉기를 막기위해 재채기, 기침, 콧물, 가래 등을 만들어 냉기를 막기위한

방어작전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감기, 비염, 기관지염, 천식, 폐렴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추운 몸을 살리기 위해 자연의 치유력은 몸을 가렵게 하여 긁게 함으로서

열을 발생시킵니다. 이것이 두드러기, 아토피 등 각종 피부 가려움증입니다.

 

시원하고 맛있는 냉음료가 위처럼 어마어마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냉한 식음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닥터비건 음식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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