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Healthy Story/Natural Healing (1436)
Vegan Life
[코를 찌르는 몸냄새의 정체] 채식을 하면 후각이 발달하여 온갖 냄새를 맡게 됩니다. 박테리아 한마리조차 살지 못할 정도로 몸이 완전히 정화된 깨달은 스승들에게 냄새는 그야말로 고통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사람의 몸에서 나는 냄새 또한 대단합니다. 냄새의 집합체인 대중이 모여있는 곳은 말할나위가 없겠죠. 몸을 씻는 것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은 롱넘버입니다. 몸의 냄새는 6장6부에서 나옵니다. 몸에서 나는 신내(간장담낭 木氣부족)는 신맛을 먹어야 해결되고 몸에서 나는 쓴내(심장소장 火氣부족)는 쓴맛을 먹어야 해결되고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비장위장 土氣부족)는 단맛을 먹어야 해결되고 몸에서 나는 비린내나 매운내(폐장대장 金氣부족)는 매운맛이나 비린맛을 먹어야 해결되고 입에서 나는 썩은내, 귀에서 나는 썩은내 몸에..
[신체에 水氣(짠맛) 부족시 나타나는 정신적 증상] 소금을 먹으면 문제가 된다구요? 완전 롱넘버입니다. 오히려 소금(정제소금류 제외)을 먹지 않아서 수기부족으로 신체적 정신적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수기가 부족하여 신장방광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부정적이고 두렵고 뭔가를 자꾸 숨기려는 정신적 성향이 저절로 생깁니다. 주변에서 온갖 이치와 실제 회복사례를 들어 짠맛을 먹어야 한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이 분들은 반항하고 거부합니다. 거부라는 원인을 심으니 현재의 상태를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바른 재선택을 하지 않는 한 평생 아픈 상항을 껴안고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콩을 심어야 콩이 열리지 팥을 심는 한 절대 콩이 열리지 않으니까요. 부정적 심리장벽을 스스로 깨고 나오거나 장..
빛의 삼원색(빨강R, 초록G, 파랑B: RGB컬러)을 합치면 흰빛이 되고 색의 삼원색(빨강M, 파랑C, 노랑Y)을 합치면 검정색(K)이 됩니다. 세상의 모든 빛(태양에 포함된 무지개색)을 다 합하면 태양의 흰빛이 되고 세상의 모든 색을 다 합하면 검은색이 됩니다. 간장담낭 질병컬러는 푸른색(木)이고 심장소장 질병컬러는 붉은색(火)이며 비장위장 질병컬러는 노란색(土)이고 폐장대장 질병컬러는 흰색(金)이며 신장방광 질병컬러는 검정색(水)으로 오행의 컬러를 오방색(五方色)이라고 합니다. 얼굴의 컬러는 장부의 상태입니다. 눈흰자와 콧등 얼굴빛이 푸르면 신맛부족이고 붉은 얼굴은 쓴맛부족이고 노란얼굴은 단맛부족이고 창백한 얼굴은 매운맛부족이고 검은 얼굴은 짠맛부족입니다. # 닥터비건(A Bowl of Compass..
[탈모의 정체와 해결책] “속알머리 없는~”, “주변머리 없는~” 등 어쩌다 탈모를 욕으로 사용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나이들면 머리카락 빠지는 것이 당연한가요? 탈모의 원인이 유전과 영양실조때문인가요? 롱넘버입니다. 탈모의 대부분은 속알머리에 해당하는 정수리에서 진행됩니다. 탈모의 원인이 대체 무엇일까요? 신체에서 발생하는 많은 증상들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대부분 해당 경락의 노선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코쪽의 눈에서 시작되는 신장방광 경락이 정수리를 지나 머리뒤로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신장방광이 약해지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흰머리가 나고”, “정수리머리가 빠지면서”, “빠진 후에는 머리가 나지 않습니다”.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책에 대한 답은 쉽습니다. 약해진 신장방광을 건강하게 ..
[죽음이란 없다. 단지 고향으로 다시 이사하는 것일 뿐..] 이 몸 안의 존재(진아)가 원래 살던 고향행성을 떠나 거칠고 거친 물질세계로 잠시 체험여행을 떠나 온지도 수십년이 흘렀다. 온갖 감정과 감각으로 만들어진 물질 몸을 입다보니 그 감정과 감각을 자신으로 착각하고 살아온 세월이었음을 지고하신 분의 은혜로 문득 깨어나 알게되었다. 자칫 삶에서 지배당하기 쉬운 오욕칠정의 얽매임에서 벗어나려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죽음이란 없다. 죽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이 몸이 아니고 이 몸을 입고 있는 죽지 않는 존재이다. 죽는다는 잘못된 개념은 물질계의 체험여행을 정리하고 우리가 속한 본래의 세계로 다시 이사가는 것일 뿐이다. 우리가 원래 살던 곳은 물질세계가 아니므로 필..
[짠맛식품 해조류 김 고르는 기준] 채소에 농약을 뿌리면 씻어서 먹을 수나 있지만 김에 산(농약)을 뿌리면 씻어먹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김은 "무산김"을 고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김 본래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햇볕과 해풍에 노출시켜 생산한 김이라면 더 좋겠죠. 또한 일반 김에 파래를 섞은 김이 더 싸고 맛도 더 좋습니다. 여기까지는 생김에 해당하고 이 무산김을 사용하여 구운김을 만들때 중요한 것은 기름과 소금입니다.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좋고 정제소금이 아닌 천일염 또는 죽염으로 간을 해야 완벽합니다. 유기농은 지역의 집단생산이 되어져야 의미가 있습니다. 다른 곳은 산을 사용하는데 한 곳만 산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결국 산이 흘러들게 되어 무산김(유기농)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김생산의 유기농..
강남구청에서 가끔 미세먼지 주의보 문자가 날라옵니다. 미세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사용하고 창문을 닫는것은 근본적인 예방책이 될 수는 없는 롱넘버입니다. 인체기행의 저자 권오길 교수께서 언급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전해들은 바, 다시 되새겨봅니다. "음식조리 과정이나 전자제품에서도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코로 들여마시면 코털에 걸리고 부비강에서 걸러지고 그래도 통과한 미세먼지는 숨통의 섬모에 의해 걸러지고 가래로 최종 걸러집니다. 그래서 미세먼지를 막기위해 입호흡이 아닌 "코호흡"을 해야합니다. 가래는 먼지를 뭉쳐 먼지를 청소하려는 것인데 마치 가래가 문제인것 처럼 가래약을 처방하면 몸안으로 들어간 미세먼지 청소를 방해합니다." 공감이 가는 "코호흡"에 더하여 외기가 침입시 신체내부에서 적극적으로 방어..
[혈액관리의 중요성 및 해결책] 심장이 건강하여 혈액유통을 잘 한다하더라도 혈액이 끈적이고 뭉쳐있는데다 혈관에 쌓인 퇴적물로 혈도가 좁아져있다면 모세혈관까지 혈액유통이 잘 안되고 특정 혈관부위에 혈액이 고여 흐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세상에는 이러이러한 것을 먹으면 혈액이 깨끗해진다고 하는 말들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그 하나 하나를 들어 다 설명하고 증명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롱넘버입니다.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 것은 신장방광의 水氣! 水는 투명하게 하는 성질입니다. 피, 소변, 골수, 복수, 폐수 등 신체의 물에 관한한 모두 신장의 수기가 관장합니다. 수기는 바로 짠맛에서 비롯되죠. 혈액에 기름기가 많은 고지혈의 경우 죽염 1개월만 먹으면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신장환자가 ..
황제양생경에 이르기를 "신것은 간에 들어가고 매운것은 폐에 들어가며 쓴것은 심장에 들어가고 단것은 비장에 들어가며 짠것은 신장에 들어간다." 또 이르기를 "간장담낭의 병은 매운것을 금하고(금극목) 심장소장의 병은 짠것을 금하며(수극화) 비장위장의 병은 신것을 금하고(목극토) 폐장대장의 병은 쓴것을 금하며(화극금) 신장방광의 병은 단것을 금한다(토극수)." 음식은 오행에서 비롯된 약이면서 상황에 따라 극을 당하는 독이고 독을 다시 극해서 해독하는 해독제입니다. 신맛으로 구연산을 쓴맛으로 인진쑥환을 단맛으로 유기농 비정제원당을 매운맛으로 청양고추환을 짠맛으로 9회죽염이나 죽염간장을 떫은맛으로 황옥수수생가루를 평소에 항상 가지고 다닌다면 비상시 문제를 해결하는 약이나 해독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닥터비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