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1/03 (3)
Vegan Life
[설탕 선별 및 구매법] 원래 설탕(원당)은 백색이 없습니다. 당도를 높이기 위해 표백한 것이라고 합니다. 백설탕은 피를 산성화시키므로 유기농 원당을 권합니다.. 전혀 정제를 하지 않은 설탕은 거의 진한 갈색이고 약간의 정제를 한 원당이 유기농 케인(Cane 사탕수수)슈가 비정제 원당으로 수입되어 유통되는 브라질산 나티브, 고이아사 등입니다. 청을 담아보면 어느 원당이 좋은지 드러납니다. 필리핀 태국산 등은 유기농 원당이라고는 하나 뭔가 섞인 듯한 컬러가 나와 석연찮은 점이 있고 쿠바의 유기농이 가장 확실하지만 관세로 인한 수입문제와 가격이 비쌉니다. 요즘 가장 보편적인 원당은 브라질산으로 1kg, 5kg, 25kg등이 있으며 적은양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25k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러니 ..
[슈가블루스에 대한 두려움은 토기(단맛)가 수기(짠맛)를 극하는 토극수 오행상극의 원리이해로 극복] 하루에 설탕을 100g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하고도(월 3kg~5kg) 문제가 없는 수많은 임상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두뇌의 인식을 극복하지 못하면 설탕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죠. 피를 토하거나 하혈을 할 때 설탕을 500g정도 물에 타서 마시면 토기의 몽글몽글 뭉치는 성질 때문에 피가 지혈되기도 합니다. 홍수(水)가 날 때 흙(土)으로 물을 채우거나 제방을 쌓는 오행의 원리입니다. 피부상처에 설탕을 뿌려 피를 지혈시키는 것도 같은 원리로 지혈뿐만 아니라 균침입도 막아주고 상처회복도 빠릅니다. 간장소스를 만들때 간장에 참기름과 설탕을 넣으면 몽글몽글해지는 것 역시 토기운의 뭉치는 효과입니다. 비..
슈가 블루스의 사전적 정의는 설탕을 과다섭취하여 발생하는 육체 및 정신의 복합적 질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다른 맛으로 방어하지 않고 오직 설탕만 먹는다는 전제라면 맞습니다. 설탕은 만물의 원료인 오행중 대표적인 土氣로 설탕섭취후 토기가 강해지면 비장위장이 水氣인 신장방광을 극하여 뼈를 주관하고 있는 신장을 약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설탕을 많이 먹으면 뼈가 녹는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설탕을 안먹으면 비장위장의 토기 부족으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단맛을 무척 먹고 싶어하나 몸에 나쁘다고 일부러 참아가며 안먹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해결책이 뭘까요? 극을 당한 신장방광이 약해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신장방광을 건강하게 하는 양질의 소금을 먹어주면 설탕을 아무리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