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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냉골인 방(몸)을 덥히기 위한 심장 보일러 과열의 결과] 넘치는 열로 인해 맨밥에 맨반찬만 먹어도 땀이 줄줄~~ 뜨거운 국물을 먹을 때는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냉음료에 선풍기 에어컨을 쐬면 냉기가 더 들어가 악순환이 됩니다. 넘치는 열기가 피부를 뚫고 나와 두드러기와 아트피가 됩니다. 아토피 환자의 공통점은 몸이 차다는 점입니다. 외적(외기)의 침입을 막기위한 금기(폐장대장)가 약하므로 새집, 꽃가루, 환경유해물질, 각종 균 등이 쉽게 침입하여 상태가 더욱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외부환경 원인을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외기가 침입해도 거뜬히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 즉 자신의 몸 내부환경을 튼튼히 구축하는 것만이 갈수록 치열해져 가는 외부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방어책이 됩니다..
[중고생 얼굴열꽃의 본질] 서울 청담동 모 중학교 점심급식 모니터링 현장에서 얼굴과 귀 목 등으로 퍼져있는 붉은 열꽃과 진물 그리고 열꽃밑의 화농이 가장 심한 학생을 골라 “학생! 찬거 많이 먹는거 같네? 냉기때문에 얼굴에 열꽃이 피는거니 찬 식음료 먹으면 안되고 매운거 많이 먹어야해.”라고 말했다. 학생 피드백 : “피부과에서 열이 많이 나서 그런거니까 찬거 많이 먹고 열을 식히라고 하던데요?” 무엇이 진실일까요? 열이 많으니 찬음료 마시라는 것은 롱넘버입니다. 과열은 결과적 현상일 뿐 근본 원인은 몸안의 냉한 온도에 있습니다. 몸 내부의 온도가 정상일 경우 맥박수도 정상일 것이고 심장박동수가 표준일 때는 그리 열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방바닥(몸)이 냉한 상태에서 보일러를 틀면 방이 일정 온도로 올라..
우주에는 전기와 자기의 방사물질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어서 그것이 인간의 육체에 좋든 나쁘든 영향을 주고 있따. 현자들은 순금속이 항성의 해로운 빛을 강력히 상쇄하는 빛을 발한다고 생각했다. 일정한 합금 역시 유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2캐럿 미만의 순수한 보석이다. 건물에 피뢰침을 설치하여 번개의 충격을 흡수시키듯이 육체라는 사원도 일정한 방법으로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보석이나 금속 기타 성분의 결합체는 소요중량이 확보되지 않거나 그 물건들이 피부에 밀착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목적을 위해서는 금이나 은이나 구리로 만든 팔찌를 쓰라고 하겠지만 특수한 목적을 위해서는 은과 납의 합금으로 된 것을 쓰라고 권하고 싶다."
"잠재의식이 시키는 대로 건강이 따라간다. 생각이라는 것은 전기나 중력과도 같은 일종의 힘이다. 인간의 마음이란 전지전능하신 신의 한 불꽃이다. 무엇이든지 정신을 집중하여 간절히 믿는다면 그것이 곧 현실로 나타난다. 건강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너 자신이다. 의약품이란 한계가 있는 법이지만 신이 가진 생명의 창조력에는 한계가 없다. 네가 건강하고 강하게 되리라는 사실을 믿어라. 상상은 치유로 통하는 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질병으로도 통하는 문이다. 병을 얻었을 때라도 그 병의 실재를 믿지마라. 그러면 그 인정받지 못한 방문객(병)은 달아나리라." 스리 유크테스와르(요가난다 스승) 말씀 -요가난다(상)
[설탕을 사용한 식품에 대한 인식확장] 설탕은 절대 안먹고 매실 효소나 꿀 등으로 설탕을 대체하신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효소를 발효시키는데 들어간 설탕을 인식하지 못하시는 듯.. 일상의 식품에서 설탕을 넣어 만든 쨈, 효소, 청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시중에서 파는 모든 음료수, 과자, 빵에도 설탕이 들어있고 생과일 등에도 당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유기농 과일이나 채소로 청이나 잼 효소등을 만든다 하더라도 좋은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결과물의 품질이 좋을 수가 없겠지요. 이 밖에도 설탕을 사용하는 식품은 많습니다. 심지어 라면에도 정백당이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식품에 설탕과 소금은 몸에 좋지 않은 정백당과 정제염을 사용합니다. 유기농 비정제 원당을 사용하는 효소, 쨈, 과자, 빵 등은 아주 드물게..
[설탕 선별 및 구매법] 원래 설탕(원당)은 백색이 없습니다. 당도를 높이기 위해 표백한 것이라고 합니다. 백설탕은 피를 산성화시키므로 유기농 원당을 권합니다.. 전혀 정제를 하지 않은 설탕은 거의 진한 갈색이고 약간의 정제를 한 원당이 유기농 케인(Cane 사탕수수)슈가 비정제 원당으로 수입되어 유통되는 브라질산 나티브, 고이아사 등입니다. 청을 담아보면 어느 원당이 좋은지 드러납니다. 필리핀 태국산 등은 유기농 원당이라고는 하나 뭔가 섞인 듯한 컬러가 나와 석연찮은 점이 있고 쿠바의 유기농이 가장 확실하지만 관세로 인한 수입문제와 가격이 비쌉니다. 요즘 가장 보편적인 원당은 브라질산으로 1kg, 5kg, 25kg등이 있으며 적은양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25k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러니 ..
[슈가블루스에 대한 두려움은 토기(단맛)가 수기(짠맛)를 극하는 토극수 오행상극의 원리이해로 극복] 하루에 설탕을 100g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하고도(월 3kg~5kg) 문제가 없는 수많은 임상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두뇌의 인식을 극복하지 못하면 설탕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하죠. 피를 토하거나 하혈을 할 때 설탕을 500g정도 물에 타서 마시면 토기의 몽글몽글 뭉치는 성질 때문에 피가 지혈되기도 합니다. 홍수(水)가 날 때 흙(土)으로 물을 채우거나 제방을 쌓는 오행의 원리입니다. 피부상처에 설탕을 뿌려 피를 지혈시키는 것도 같은 원리로 지혈뿐만 아니라 균침입도 막아주고 상처회복도 빠릅니다. 간장소스를 만들때 간장에 참기름과 설탕을 넣으면 몽글몽글해지는 것 역시 토기운의 뭉치는 효과입니다. 비..
슈가 블루스의 사전적 정의는 설탕을 과다섭취하여 발생하는 육체 및 정신의 복합적 질환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다른 맛으로 방어하지 않고 오직 설탕만 먹는다는 전제라면 맞습니다. 설탕은 만물의 원료인 오행중 대표적인 土氣로 설탕섭취후 토기가 강해지면 비장위장이 水氣인 신장방광을 극하여 뼈를 주관하고 있는 신장을 약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설탕을 많이 먹으면 뼈가 녹는다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설탕을 안먹으면 비장위장의 토기 부족으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단맛을 무척 먹고 싶어하나 몸에 나쁘다고 일부러 참아가며 안먹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해결책이 뭘까요? 극을 당한 신장방광이 약해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신장방광을 건강하게 하는 양질의 소금을 먹어주면 설탕을 아무리 많이..
[머리는 항상 따뜻해야 합니다] "머리는 차갑게 해야 한다"는 잘못된 개념이 대체 어디서 부터 비롯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머리에는 음경락이 없고 오직 양경락만 있으므로 양기만 흐르고 있는 곳이 머리입니다. 따라서 냉기가 침입되면 그에 따른 댓가를 치룹니다. (Bill comes to me always) 머리는 상상 따뜻하게 관리되어져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없는 분들은 특히 겨울철 실내에서 또는 외출시 꼭 모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비건 음식의학 롱넘버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