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내 몸이 느끼는 무기질에 대한 갈증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내 몸이 느끼는 무기질에 대한 갈증

Vegan Life 2009. 5. 3. 00:42

대체 내 몸이 느끼는 무기질에 대한 갈증은 어느정도인가?
정말로 가늠할 수가 없다.
하루에 그렇게 많은 죽염과 죽염약콩간장을 먹어도
전혀 갈증이 나질 않는다.

전에 정제소금을 넣어서 간을 냈던 음식을 먹고
물을 들이켰던 때와는 정말 다르다.

어찌 이럴 수가 있는가?
내 몸이 그렇게 많은 무기질이 필요로 했단 말인가?
언제까지 얼마나 많은 죽염을 먹어야 내 몸이 느끼는 갈증해소가 될지
신기한 마음으로 궁금할 뿐이다.

죽염은 소금이 아니라는 것을 내 몸이 증명해 주었다.
죽염은 그저 몸이 원하는 무기질을 전달해 주는 미네랄이다.
지난 수요일부터 다시 죽염을 열심히 섭취하고 있다.
양도 점차 늘려서 지금은 2시간 마다 2캡슐씩 먹고있다.
7시, 9시, 11시, 1시, 3시, 5시,7시, 9시
하루 평균 10~14캡슐을 먹고 있다. 적은 양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내 몸은 끄떡도 않는다.
마치 "흠~ 아직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야"라고 말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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