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음식의학] 몸과 냉기와의 처절한 전투 3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음식의학] 몸과 냉기와의 처절한 전투 3

Vegan Life 2016. 4. 10. 20:28

차가운 식음료 섭취(원인)에 따른 증상(결과) II

 

차가운 식음료로 위가 식으면

위가 경직되어 제대로 소화기능을 발휘하기가 힘듭니다.

 

위가 식은 상태에서 얼굴에 냉기가 들면

안면근육이 마비(구안와사)될 수도 있습니다.

 

장부가 식으면 경화”, “경색”, “경직”, “마비와 같은

상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어떠한 생명의 씨앗도

차가운 땅에서는 싹이 틔워지지 않습니다.

 

찬식음료로 인한 냉기는 몸에 축적되어

몸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단단한 을 만들어 냅니다.

찬음료가 과도한 양으로 들어오면 대장이 빨리 흡수를 하지 못해

설사를 통해 외부로 배출시키는 자가처방을 해서라도

몸을 보호합니다.

 

뜨겁고 매운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항문이 뜨겁게 화닥거리면서

몸에 쌓인 냉기가 설사를 통해 외부로 배출됩니다.

 

# 닥터비건 음식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