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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Story/Natural Healing

병원처방의 모순

Vegan Life 2012. 2. 24. 10:53
[고혈압 강하제 약 처방]
고혈압은 오직 약에 의해서만 내릴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평생 약먹고 지내야 한다고 말한다. 병원에서 하는 처방대로 하면 고혈압이 악순환되면서 정말 평생 낫지 않고
약으로만 살아가는 인생이 되고 만다.


[요독제 약 처방]
몸에 독소원인인 동물성음식을 동시에 제공하면서 독을 제거하는 약을 먹이다니...
급한 불 끄기위해서 잠시 사용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동물성 식사가 의미하는 독성의 폐단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의사들의 처방이 무지하기만 하다.

[전해질수치 부족으로 인한 포타슘(칼륨) 약 처방]
전해질 부족은 염분부족인데 소금대신 칼륨을 주다니...
칼륨은 녹색식물에 많은 미네랄이고 칼륨을 많이 섭취할 수록 소금을 더 많이 먹어야 하는데 왜 무슨 근거로 그들은 반대로 할까?

[저염 또는 무염 식사처방]
정말 독이 되는 동물성 고기국과 생선반찬에 우유까지 식단에 올리면서
정작 가장 필요한 소금(천일염, 죽염만 해당)은 식단에서 없애다니
나중에 잘못된 처방으로 짊어져야 할 보이지 않은 업보를 어떻게 감당하려나.

세상의 중생을 치유하는 대신 병을 키워주는 병원의 반대원리가
어떻게 대세로 자리잡게 되었는지 정말 이해않되고 한심하지만
의사들의 말이라면 목숨걸고 지키는 환자들이 있으니
세상돌아가는 것이 무지하고 모순이라하더라도 어찌 할 수가 없구나..

치유의 원리들을 그렇게 설명하고 설득했건만
가족하나 설득하지 못하는 나의 무지또한 괴롭기만하다.
남들에게는 그들의 선택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이 되기 쉽다.
그들의 선택이 안타깝기는 해도 이렇게 괴롭지는 않을테니까...

질병치유에 대한 원인과 해답을 알고 있을 경우
남편이나 자식이 이 해답을 거부하고 다른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그래서 죽음의 길로 재촉하는 것을 뻔히 보고있어야만 한다면...

각자의 자유의지로 선택한 선택은 존중되어야 한다며 
원하지 않은데 강요하는 것은 제자리에 있지 않은 잡초와 다를게 없다며
화안내고 그냥 그들의 선택을 쿨하게 인정하는 것이 쉬울까?
쉽다면 첫째, 남일 일 경우이거나 둘째, 수행력이 높을 경우이겠지.

어쨌거나 본인이 실천하지 않는 경우에는 답이 없다.
쿨하게 인정을 해서이건 어거지로 어쩔 수 없이 바라보는 경우이건
그냥 놔둘 수 밖에...

이러한 모순을 지켜보는 것이 힘들어서 병원에 가기도 싫다.

이 또한 나에게 주어진 공부의 기회로 삼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