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미(味,美)학] 된장 간장 고추장은 어떤 물로 담았을까?

[식품미(味,美)학] 된장 간장 고추장은 어떤 물로 담았을까?

 

식품을 가공할 때 필수 중의 하나가 물입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로 만든 식품의 가치가 높아진 세상입니다.

 

3회죽염을 사용하여 만들었으나 천일염으로 만든 가격으로 판매하는 청학고을의

된장 간장 고추장에 사용한 물은 지리산 청학동 해발 750ml 마을 산수라고 합니다.

일단 수도물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체의 보존료 또는 어떤 식품첨가물도 넣지 않았다는 청학고을식품 대표의 확답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내산 콩과 고추를 사용했고 숨쉬는 옹기에서 재래식으로 만든 장류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러니 공장에서 만드는 것과는 근본 태생이 다른거죠.

 

가치있는 식품을 고르는 기준은

물, 소금, 설탕, 원재료의 원산지인데 물의 경우 대부분 정제수라고만 되어 있어

사용한 물의 종류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수돗물로 사용한다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품에 불소가 들어가 있다고 봐야하는지 참 고민되는 대목입니다.

 

#닥터비건 식품미학

Clean Water of Compassion!

Ps. 최상품 청정 “죽순”이 필요하신 분 연락주시면 정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