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몸의 생물학적 감각적 감정적 본능을 지배하며 사는 법

[음식의학] 몸의 생물학적 감각적 감정적 본능을 지배하며 사는 법

몸은 늘 말합니다. 배고파, 목말라, 불행해, 행복해, 미워, 매워, 앗 짜!! 등등

그러면 나의 정신은 그 말에 득달같이 복종하여 밥주고 물주고 매운거 싫다하고 

미워하고 비참해하고…이러한 생물학적 감각과 감정을 지배하는 곳이 6장6부이며 

이러한 느낌의 전달도구가 뇌입니다.

6장6부가 건강하다면 부정적이고 힘든 표현이 아닌 

긍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온 몸과 정신을 지배할 것입니다.

6장6부를 건강하게 하는 법은 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짜고 떫은 

6가지 맛의 음식을 재료로 제공하여 6기를 충분히 만드는 방법입니다.

6기가 가득 찰 때 우리는 많은 부분 몸의 불편한 요구에 시달리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리 6미를 먹는다고 해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과거의 카르마를 어찌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추석입니다. 6미균형식으로 꼭 챙겨드시고 적게 먹는 것이 

몸의 감각과 감정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만드시길 바라며..

#닥터비건 음식의학

Happy Chuseok of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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