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몸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세가지 식품

[음식의학] 몸의 항상성을 유지시켜주는 세가지 식품

 

몸에서 항상성이 유지되어져야 하는 세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첫째는 온도입니다. 몸속 온도가 낮아지면 너무 추워서 세포, 조직, 장부, 

혈액들이 굳고 기능을 못합니다. 그래서 찬식음료를 일상화하는 것은 

몸을 죽이는 일이며 청양고추(환, 가루)와 생강(차)같은 따뜻하고 매운음식으로 

냉기를 온기로 바꿔야 합니다.

 

둘째는 몸의 짠기를 의미하는 삼투압입니다.

몸의 모든 체액이 0.9%의 짠기가 부족(전해질 부족)하면 

자극의 뉴런의 전달이나 세포막 나트륨칼륨 펌프 등의 전기적 화학작용이 

원할하지 않아 몸에 기운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좋은 품질의 짠맛인 9회죽염, 된장, 간장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셋째는 혈당입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너무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집니다. 6곡생식이나 소식을 하면 혈당정상화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리몸은 스스로 알아서 이 세가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언제나 고군분투합니다만

우리가 음식으로 조금만 도와주면 몸의 항상성회복을 더욱더 촉진할 수 있고

몸의 수고로움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몸이 회복되도록 필요한 맛의 음식섭취로 자신의 몸을 도와주세요.

 

#닥터비건 음식의학

Homostasis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