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설사를 하는 이유

[음식의학] 설사를 하는 이유

첫째, 독을 섭취하면 독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설사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식중독에 걸리면 빈번하게 설사를 합니다.

둘째, 물과 음료를 과도하게 마시면 신장에서 걸러내는

소변만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자구체으로 대장에서

물을 흡수하지 않고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이 설사입니다.

셋째, 이미 몸에 냉기가 많을 경우 차가운 식음료를 섭취하게되면

대장에서 탈이 나고 설사를 통해 냉기를 밖으로 내보냅니다.

 

몸은 이미 자정능력이라는 스마트한 기능이 장착되어 있어

스스로 알아서 자가처방과 치유를 합니다. 단 몸에게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면 대부분은 스스로가 최선을 다해 몸을 정화하고

치유합니다.

 

몸안에서 내보낼 것들을 다 내보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장은 다시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연의 치유기능을 돕기는커녕 인위적인 처방으로

인해 방해하는 경우가 많죠. 그 대표적인 것이 수술과 약물입니다.

 

배가 아픈 것은 정화를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임시상황이니

기다려주면 되는데 배아픈 약을 먹습니다. 설사는 몸안의 독과

냉기를 내보내기 위한 처방전인데 설사를 못하게 지사제를 먹어

방해합니다. 몸안에 독과 냉기를 몸안에서 내보내지 못하게 하는

처방이라니요.

 

자연처방을 방해하는 인위적인 처방의 무지함이 재밌지 않나요?

#닥터비건 음식의학

“Get to take it on the Chin”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