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정명훈 콘서트 겨울나그네 본문
20대때 부터 정명훈씨가 하는 연말 콘서트는 빠지지 않고 다니는 편이었다.
항상 지휘하는 모습만 봤었는데 이번에는 피아노연주였다.
아!! 겨울나그네 콘서트를 함께 한 성악가의 이름은 지금도 모른다.
목소리는 성숙했고 예전에 한때 덜 영글었던 목소리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했다.
그들은 1시간 30분을 쉬지않고 연주했다.
예전에는 참 진지하게 좋아했던 정명훈씨 연주회였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볍게 보기시작하니까
심각할 정도로 가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무수히 변해가는 대부분의 것들중에 절대적인 것이 없었다.
그런시각으로 행해지는 모든 행위들의 의미를 따져본다면
의미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 하다.
이런 연주와 이에 열중하는 사람들과 나의 행위를 포함해서...
항상 지휘하는 모습만 봤었는데 이번에는 피아노연주였다.
아!! 겨울나그네 콘서트를 함께 한 성악가의 이름은 지금도 모른다.
목소리는 성숙했고 예전에 한때 덜 영글었던 목소리의 누군가를 떠올리게 했다.
그들은 1시간 30분을 쉬지않고 연주했다.
예전에는 참 진지하게 좋아했던 정명훈씨 연주회였다.
세상의 모든 것을 가볍게 보기시작하니까
심각할 정도로 가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무수히 변해가는 대부분의 것들중에 절대적인 것이 없었다.
그런시각으로 행해지는 모든 행위들의 의미를 따져본다면
의미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듯 하다.
이런 연주와 이에 열중하는 사람들과 나의 행위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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