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
나비효과라는 단어에 이끌려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황을 되돌리려고 과거로 돌아가 선택을 달리 할 때마다 상황은 다른방향으로 되돌려졌다. 달리 시도할 때 마다 상황은 더욱더 악화되고... 그래서 또 다시 상황변화를 시도하고... 머리가 어지럽다. 기분도 그다지 좋지 않고... 뇌파의 변화상태...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러한 일들로 인해 내 자신이 미쳐버릴 것 같다... 휴 당분간 영화를 보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