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다보니 전에 본 영화였다. 굳 윌 헌팅은 전생에 수학자였나보다.ㅎㅎ 모짜르트가 음악가였듯이... 치유를 하는 사람도 치유를 받는 사람도 예외없이 아픈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그런 삶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서 우리의 의식을 진화시켜가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