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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n Life
[음식의학] 세포 청소를 잘 할 수 있는 생활속 방법 "과학자들은 몸속 분열정지 세포를 청소할 수 있는 생활속 방법으로 소식(小食) 즉 적게 먹는 것을 하나의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포는 외부에서 영양분이 들어오지 않으면 자기 몸을 스스로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불필요하거나 기능이 떨어진 기관부터 분해해 나갑니다. 그런데 소식상태에서는 이러한 청소기능이 활발해 집니다. 무엇보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세포를 청소하는 미토콘드리아가 과잉열량으로 과열되지 않아서 수명이 길어집니다." -sericeo 생체시계의 비밀 김은기 교수 인하대학교 - 밥을 많이 먹으면 미토콘드리아가 세포호흡이라는 중노동을 해야 하므로 빨리 노쇠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소식을 하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잘 유지하고 ..
[바디생명과학] 장마철 불쾌지수, 몸속을 건조시킨다는 것의 의미 세포내에 길게 뻗은 바나나모양의 주름을 가진 이중막의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에너지원을 만들어 내는 발전소입니다. 세포의 에너지원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바로 세포호흡인데요. 식사후 미도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 세포호흡을 통해 에너지원으로 분해되는 과정은 식후 약 2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상문 선생님이 물따로 밥따로에서 식사 2시간 후에 물을 마시자고 강조하는 것이 건조한 상태에서의 세포호흡을 하게하기 위함입니다. 여름장마철에 습기 때문에 몸의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식사후 2시간이내는 물론이고 양의 시간대에 물을 마시지 않고 음의 시간대인 저녁시간에만 물을 마시면 뽀송뽀송해진 몸이 왠만한 습기를 모두 빨아드리고 말리는 제습기가 됩니다...
[바디생명과학] 설탕의 생명과학적 진실! 탄수화물의 종류에는 단당류(포도당, 갈락토스, 과당), 이당류(엿당, 젓당, 설탕),다당류(녹말:-, 글리코젠-동물, 셀룰로스-세포벽)가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녹말이라는 다당류 상태에서 이당류인 엿당으로 분해되고 최종적으로 세포호흡을 통해 미토콘드리아라는 세포소기관에서 포도당이라는 에너지를 얻는 과정을 거칩니다. 포도당은 삶을 유지해 주는 중요한 에너지 원천이죠. 이때 설탕은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이 합쳐진 이당류로 탄수화물의 일종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모자라거나 과하면 문제가 됩니다. 두가지 다 극단적이지요. 중용의 삶이 중요하듯이 먹거리도 중용을 지켜야 상생 상극에너지 관계의 균형과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해 줍니다. 결국 어떤 이유든 설탕을 포함한 단맛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