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삼청각에서 서울 투어리즘 어워즈 환영만찬이 있었다. 국내외국인 150명의 관광인사들이 초청되었고 나는 수상자자격으로 남편과 함께 초대받았다. 같은 테이블에 한국에 있는 대학에 계시는 외국인 교수님들과 서울대 권욱현교수님 그리고 숙대 관광학과 최영민교수님이 동석을 했다. 오랫만에 낮익은 얼굴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