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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고통을 통한 십자가의 길 vs 내맡김의 길

Vegan Life 2022. 1. 30. 00:59

십자가의 길은 내맡김의 과정과는 정반대입니다.

 

그것은 당신 자신을 내맡김 속으로, '죽음'속으로 밀어 넣음으로써

당신 자신을 억지로 無가 되게 함으로써 가장 나쁜 일을 일찍이 없었던

가장 좋은 일로 바꾸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무의식적인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십자가의 길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고통이 더 깊어져야만 깨어날 것이고 인류의 집단적인

깨달음은 엄청난 천재지변이 일어나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충분히 진화하고 있어서

깨달음을 얻기까지 더 이상 고통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을 정도입니다.

 

고통을 통한 십자가의 길은 발버둥을 치고 비명을 지르면서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어서 내맡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고통은 극에 달할 때 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깨달음을 선택하는 것은 과거와 미래에 대한 애착을 버리고

'지금'을 당신 삶의 구심점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시간보다는 현존 상태안에서 거주하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더 이상 고통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고

더 많은 고통이 따를 것입니다. 시간과 고통은 블가분의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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