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강론] 그리스도란

전능자가 인격적으로 표현된 것이 그리스도이다. 

이 그리스도는 네 안에 그리고 모든 살아 있는 영혼안에 

존재하고 있다. 이것이 너의 생명 너의 의식이다. 

그것에 의해 너는 살며 그것에 의해 너는 영원하게 된다.

 

태어난 모든 사람 그 곳에 그리스도는 태어난다.

바로 이 그리스도 바로 이 살아있는 영이 그 분의 모든 창조물

각각 안에서 그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아버지이다.

 

말씀이 시초에 있었다. 그 말씀은 신과 함께 있었다.

바로 그 말씀이 신이었고 그 말씀이 육이 되었다.

그것은 육을 벗어나 승리하였으며 육을 극복하고

세상을 극복하였다. 이 그리스도는 성장하여

신의 이미지와 닮음으로 꽃피어 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세상을 극복하기 위해

세상에 심어진 ‘신의 씨앗’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