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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강론] 기도의 본질 본문
너의 가장 큰 장해물중의 하나는
‘기도의 시간은 다른 시간과 달라야 한다는 착각’이다.
기도는 신의 존재하심을 의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언제나 의식적인 실체'가 되어야 한다.
너희는 기도를 위해 주일 중 하루를 마련한다.
그리고 기도를 위해 주일 중 하루를 마련했기 때문에
매주의 명상에 만족을 느낀다.
그것은 길이 아님을 말해주고 싶다.
너희안에 살아계시는 아버지를 ‘항상’ 깨어있는 마음으로
알아 차리도록 하라. 거기에 참다운 길이 있다.
그래서 너는 분리가 없다는 것과 시간과 공간은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너의 일상업무를 단지 인간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닌
네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순전히 신의 사랑을 위해 행하라.
그리하여 너의 일은 어떤 식으로도 제한되지 않을 것이며
그것을 이끄는 존재의 무한한 본성속으로 확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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