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학] Vegan World will be(비건세상이 될거야)!

[생각의학] Vegan World will be(비건세상이 될거야)!

 

동물에 대한 윤리의식, 환경이슈에 대한 인식변화, 기업의 윤리적인

경영철학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2월 LA자연사 박물관에서 비건패션위크를 개최했습니다.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든 비건신발 로티스(Rothy’s), 비건가방 Matt & Nat,

Freitag등이 있으며 2018년 9월 런던위크에서 모피 퇴출 등 비건패션이

패션업체의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스텔라 메카트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캘빈클라인은 모피사용을 중지했고

마이클 코스(Michael Kors)는 가죽제품생산을 중단했으며 구찌, 비비안웨스트우드,

버버리, 베르사체, 코치 등은 퍼 프리(Fur Free)를 선언했습니다.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사용을 배제하는 비건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한 로레알,

올원, 클라랑스의 비건 스킨케어 마이클라랑스, 보나쥬르, 여기에

한국의 화장품 스타트업 멜릭시어 등이 있습니다.

 

비건은 또한 음식, 패션, 뷰티를 넘어서서 자동차 업계까지 친환경으로

변신중입니다. 볼보, 랜드로바, BMW 등 친환경 내장재 플라스틱을

재활용 소재로 선택, 가죽시트를 없애는 등 비건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탑재했습니다.

 

이코노미스는 2019년을 비건의 해로 선정했고 윤리적 소비의 인식이

확산되면서 비건은 산업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메김하고 있습니다.

-Sericeo에서 발표한 비건내용 요약-

 

#닥터비건 생각의학

“Vegan World Will Be” of Com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