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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라는 것은 오장육부 건강상태에 따른 심리적 "증상"일 뿐 본문

Healthy Story/Natural Healing

"성격"이라는 것은 오장육부 건강상태에 따른 심리적 "증상"일 뿐

Vegan Life 2012. 6. 17. 20:42

누군가의 성격이 좋다 나쁘다고 평하는 그 "성격의 실체"가 뭘까? 

왜 사람마다 모두 성격이 다른 걸까?

부처님이 말씀하신 8만 4천의 중생은 왜 8만 4천만큼의 다름이 있는걸까?

 

몸(Body)이라는 옷을 입고 있는 우리의 실체인 진아(내 안의 나)는

모두 동일한, 순수, 사랑 그 자체인데

왜 육체를 통해 표현되어지는 사람의 상태는 천차만별인걸까?

그 천차만별의 상태를 일컬어 우리는 성격이라 이름한다.

 

오장육부라는 단어로 총칭되는 우리 몸의 장기 상태에 의해

사람의 몸과 정신의 증상이 나타난다.

 

간, 심소장, 비위장, 폐대장, 신장방광, 심포삼초 등

각각의 장기상태가 않좋을 때  않좋은 상태의 표현이

육체적 증상과 정신적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사람들의 온갖 성격들은 바로 오장육부에 의한 정신적인 증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원래 그러한 자연의 본성을 되찾으려면

오장육부가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심성을 가지려면

처음 태어날 때의 상태대로 오장육부를 회복해야 한다.

 

오장육부를 태어날 당시의 깨끗하고 바르고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화식을 금하고 목화토금수 오행에 따른 생곡식과

오미를 섭취하는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목 - 간             : 귀리 생가루  + 무수구연산

화 - 심장          : 수수 생가루  + 인진쑥환

토 - 비위장       : 기장 생가루  + 케인슈가

금 - 폐대장       : 현미 생가루  + 청양고추환

수 - 신장방광    : 서목태(쥐눈이콩) 생가루 + 죽염

상화 - 심포삼초 : 황옥수수 생가루

 

하루 식사는 아침 저녁 두끼.

귀리 수수 기장 현미 쥐눈이콩 황옥수수 생식과 더불어

익히지 않은 김치류, 생채소, 과일 등을 조금 먹은 후

오미를 먹는 것으로 화식을 대체한지 10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