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an Life
[Vegan Life]여유로운 휴일 아침의 브런치 본문
오늘 브런치는 구운 식빵에 생바질토마토 소스를 얹어 먹고
후식으로 브라우니를...
신선한 생바질 50g
방울토마토 300g
생양파 200g
올리브오일 65ml
발사믹 15ml
삼보죽염 5g
타입허브 약간
후추 약간으로
생바질 토마토 소스를 만들었다.
바질 100g에 5000원으로 내렸기 망정이지
1만원대가 넘었다면 너무 비싸서 구매를 보류했을 것이다.
집에서 베이킹한 식빵을 잘라서
바삭하게 구웠다.
빵을 먹을 때 바삭거리는 사운드가 중요하므로 바삭하게 굽는 것이 핵심이다.
테이블에 세팅된 간단한 브런치. 폴란드산 밀레나 화려한 아트접시
브런치가 끝나갈 무렵 등장한 디저트 집에서 만든 비건 브라우니...
냉동보관으로 꾸덕하고 쫀득한 비건 브라우니도 맛있지만
밀착되었던 조직이 풀어져서 초코케익처럼된 비건 브라우니도 맛있다.
맛있어서 두개나 먹었다.
6곡생식 대신 맛있는 생바질토마토 소스와 함께한 구운식빵 그리고 디저트 비건 브라우니로
멋진 하루가 시작되었다.
날씨가 흐려서 남양주 물의 정원 산책을 내일로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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